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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후분양제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복합상가, 근린상가, 단지내상가 분양이 계획돼 관심을 끌고 있다. 상가 분양 시장은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상가후분양제를 피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말부터 분양을 시작한 곳이 많고 내수부진과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미리 분양을 끝내려는 업체들이 많다.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상가를 분양받기 원한다면 물량이 많이 쏟아질 때 고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가에 투자를 하려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 여건과 대형 상권, 지역에 맞는 업종구성 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복합상가 서대문구 대현동 이대예스에이피엠한신공영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40번지에 지하2~지상8층 규모인 복합상가 이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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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후분양제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복합상가, 근린상가, 단지내상가 분양이 계획돼 관심을 끌고 있다. 상가 분양 시장은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상가후분양제를 피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말부터 분양을 시작한 곳이 많고 내수부진과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미리 분양을 끝내려는 업체들이 많다.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상가를 분양받기 원한다면 물량이 많이 쏟아질 때 고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가에 투자를 하려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 여건과 대형 상권, 지역에 맞는 업종구성 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복합상가 서대문구 대현동 이대예스에이피엠한신공영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40번지에 지하2~지상8층 규모인 복합상가 이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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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투기억제책 강화 등 주택시장 침체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정부는 올 한해 주택수요부진, 입주물양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건설교통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04년 주택시장 동향 및 2005년 주택경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집값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평균 2.1%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2003년 상승폭이 컸던 서울, 충청권은 지난해 하락폭이 낮은 반면 경기,인천,부산은 크게 떨어졌다. 집값 하락폭을 보면 △서울 -1.4% △경기 -4.1% △인천 -4.4% △부산 -4.1% △충남 -0.8% 로 하락했다.주택 유형별로는 과거 집값 상승기에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0.6%)가 지난해 하락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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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투기억제책 강화 등 주택시장 침체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정부는 올 한해 주택수요부진, 입주물양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건설교통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04년 주택시장 동향 및 2005년 주택경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집값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평균 2.1%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2003년 상승폭이 컸던 서울, 충청권은 지난해 하락폭이 낮은 반면 경기,인천,부산은 크게 떨어졌다. 집값 하락폭을 보면 △서울 -1.4% △경기 -4.1% △인천 -4.4% △부산 -4.1% △충남 -0.8% 로 하락했다.주택 유형별로는 과거 집값 상승기에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0.6%)가 지난해 하락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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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투자 유망지역은 어디일까. 또 어느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동면(冬眠)형국에 빠졌다.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틈새시장을 공략, 신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와 개발계획이 진행되는 토지시장에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판교신도시가 투자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올 아파트 시장은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하향안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별 투자가 바람직하다”면서 “판교신도시, 하남 풍산지구, 파주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판교, 282만평 규모 개발, 분당신도시와 인접 판교신도시는 올 아파트 시장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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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투자 유망지역은 어디일까. 또 어느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동면(冬眠)형국에 빠졌다.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틈새시장을 공략, 신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와 개발계획이 진행되는 토지시장에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판교신도시가 투자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올 아파트 시장은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하향안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별 투자가 바람직하다”면서 “판교신도시, 하남 풍산지구, 파주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판교, 282만평 규모 개발, 분당신도시와 인접 판교신도시는 올 아파트 시장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5.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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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동시분양시장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절반 정도가 재건축을 통한 일반분양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 com)에 따르면 올1~11차까지 서울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 111곳 1만2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건축을 통한 일반분양물량은 71곳 4,862가구로 48.5%인 것으로 분석됐다.조합원 물량없이 모두 일반분양이 된 곳은 23곳 2,506가구였으며 재개발은 12곳 2,275가구가 분양됐다. 또 지역조합아파트는 5곳 381가구가 공급됐다.지역별로는 성북구가 1만24가구 중 1,591가구를 공급, 가장 많은 가구수가 분양됐다.성북구에 이어 많은 물량이 분양된 곳은 송파구로 1,254가구가 분양된 반면 은평구와 중구는 올해 한 가구도 분양이 이뤄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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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동시분양시장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절반 정도가 재건축을 통한 일반분양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 com)에 따르면 올1~11차까지 서울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 111곳 1만2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건축을 통한 일반분양물량은 71곳 4,862가구로 48.5%인 것으로 분석됐다.조합원 물량없이 모두 일반분양이 된 곳은 23곳 2,506가구였으며 재개발은 12곳 2,275가구가 분양됐다. 또 지역조합아파트는 5곳 381가구가 공급됐다.지역별로는 성북구가 1만24가구 중 1,591가구를 공급, 가장 많은 가구수가 분양됐다.성북구에 이어 많은 물량이 분양된 곳은 송파구로 1,254가구가 분양된 반면 은평구와 중구는 올해 한 가구도 분양이 이뤄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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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이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반사이익을 줄 수 있을까.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 판결에 따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서울·수도권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으론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헌 결정에 따라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회복되리란 기대는 무리라는 것이다. 인터넷 부동산 텐 정요한 사장은 “현재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발표된 10·29 대책에 따른 것”이라며 “행정수도이전 문제와는 별도로 정부정책에 따라 아파트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으로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일부 전문가들의 시각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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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이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반사이익을 줄 수 있을까.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 판결에 따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서울·수도권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으론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헌 결정에 따라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회복되리란 기대는 무리라는 것이다. 인터넷 부동산 텐 정요한 사장은 “현재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발표된 10·29 대책에 따른 것”이라며 “행정수도이전 문제와는 별도로 정부정책에 따라 아파트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으로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일부 전문가들의 시각은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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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에서 올 들어 최대 물량인 3만5,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1월 입주예정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42곳 2만1,077가구에 비해 31% 증가한 물량이며 올 10월 입주물량 76곳 2만7,444가구보다도 29%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69곳, 3만5,819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개 단지 1,948가구 △경기 22개 단지 1만6,479가구 △인천 2개 단지 386가구 △지방 25개 단지 1만7,006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대부분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로 입주물량 가운데 강서권 50%, 강남권 38%로 강서·강남 두 지역에 입주물량이 집중돼 있다. 경기권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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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에서 올 들어 최대 물량인 3만5,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1월 입주예정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42곳 2만1,077가구에 비해 31% 증가한 물량이며 올 10월 입주물량 76곳 2만7,444가구보다도 29%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69곳, 3만5,819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개 단지 1,948가구 △경기 22개 단지 1만6,479가구 △인천 2개 단지 386가구 △지방 25개 단지 1만7,006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대부분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로 입주물량 가운데 강서권 50%, 강남권 38%로 강서·강남 두 지역에 입주물량이 집중돼 있다. 경기권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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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후 3년이 되는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주 3년이 된 단지는 실소유자가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입주 3년차 아파트 매물 중에는 양도세 면제 대상인 것이 많아 입주 3년이 지난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둘러보면 의외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낮고 조건이 좋은 주택을 구할 수 있다. 올 3/4분기중에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입주 3년이 되는 단지는 46개 단지 1만8,128가구로 서울 20개 단지 1만2,166가구, 경기·인천 26개 단지 5,962가구이다. 2/4분기 4만6,623가구에 비해 61.11% 감소한 물량이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은평구 수색동 1번지에 위치한 13∼15층 15개동 규모로 25~42평형 총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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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후 3년이 되는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주 3년이 된 단지는 실소유자가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입주 3년차 아파트 매물 중에는 양도세 면제 대상인 것이 많아 입주 3년이 지난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둘러보면 의외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낮고 조건이 좋은 주택을 구할 수 있다. 올 3/4분기중에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입주 3년이 되는 단지는 46개 단지 1만8,128가구로 서울 20개 단지 1만2,166가구, 경기·인천 26개 단지 5,962가구이다. 2/4분기 4만6,623가구에 비해 61.11% 감소한 물량이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은평구 수색동 1번지에 위치한 13∼15층 15개동 규모로 25~42평형 총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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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년 이내 급매물 아파트로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입주 1년 이내인 급매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입주 1년 이내인 급매 아파트는 가격 형성면에서 기존아파트에 비해 수요층이 두터운데다 부동산 시장 호황기일 때 상승폭이 더 크다”면서 “입주 1년이 안된 새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내집마련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의하면 입주 1년이내인 아파트는 기존아파트에 비해 안목치수 적용, 발코니 확대 등 일반적으로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이 더 크고 일체형 주방, 빌트인 등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지금은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적은 매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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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년 이내 급매물 아파트로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입주 1년 이내인 급매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 강현구 실장은 “입주 1년 이내인 급매 아파트는 가격 형성면에서 기존아파트에 비해 수요층이 두터운데다 부동산 시장 호황기일 때 상승폭이 더 크다”면서 “입주 1년이 안된 새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내집마련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의하면 입주 1년이내인 아파트는 기존아파트에 비해 안목치수 적용, 발코니 확대 등 일반적으로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이 더 크고 일체형 주방, 빌트인 등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지금은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적은 매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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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분양시장과 현재 분양시장 현재의 부동산 경기는 98년의 분양시장과 마찬가지로 냉각기를 맞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체제이후 실질소득 감소, 고금리 영향 등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면서 미분양 주택이 늘어났고 주택건설 물량이 줄어들면서 부도를 면치 못하는 업체도 속출했다. 특히 분양가격 자율화조치로 차액을 노리던 투기요인까지 줄어들어 전국 미분양 가구수가 최고조에 달했다. 98년 12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10만2,701가구로 97년 8만8,867가구 보다 1만3,834가구가 늘어났고 99년 12월 말 현재 7만872가구로 다시 줄었다.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12월에는 3만8,261가구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올 6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5만97가구로 늘어났다. 이는 98년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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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분양시장과 현재 분양시장 현재의 부동산 경기는 98년의 분양시장과 마찬가지로 냉각기를 맞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체제이후 실질소득 감소, 고금리 영향 등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면서 미분양 주택이 늘어났고 주택건설 물량이 줄어들면서 부도를 면치 못하는 업체도 속출했다. 특히 분양가격 자율화조치로 차액을 노리던 투기요인까지 줄어들어 전국 미분양 가구수가 최고조에 달했다. 98년 12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10만2,701가구로 97년 8만8,867가구 보다 1만3,834가구가 늘어났고 99년 12월 말 현재 7만872가구로 다시 줄었다.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12월에는 3만8,261가구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올 6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5만97가구로 늘어났다. 이는 98년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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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중에 지방 택지개발지구에서 2만3,7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지방에서 공급키로 예정돼 있는 택지개발지구는 모두 18곳으로 공급규모는 2만3,754가구이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총 8개 단지에서 6,0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 택지지구 중 연말까지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곳은 △청주 산남3지구 5곳 3,929가구 △대전 가오지구 4곳 3,051가구 △양산물금지구 4곳 2,490가구 등의 순이다. 택지개발지구는 계획적으로 개발돼 각종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교통편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게 되고 녹지공간도 풍부한데다 기존에 낙후된 지역과 차별되는 대규모 주거공간이 조성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편의시설이나 생활기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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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중에 지방 택지개발지구에서 2만3,7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지방에서 공급키로 예정돼 있는 택지개발지구는 모두 18곳으로 공급규모는 2만3,754가구이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총 8개 단지에서 6,0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 택지지구 중 연말까지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곳은 △청주 산남3지구 5곳 3,929가구 △대전 가오지구 4곳 3,051가구 △양산물금지구 4곳 2,490가구 등의 순이다. 택지개발지구는 계획적으로 개발돼 각종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교통편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게 되고 녹지공간도 풍부한데다 기존에 낙후된 지역과 차별되는 대규모 주거공간이 조성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편의시설이나 생활기
재계
최정우 부동산신문
2004.08.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