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본명 신동현)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그는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그가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몽키펀치’가 데뷔를 앞둔 신인 가수를 놓고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지난 8월 19일 오전,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31)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매니지먼트사 측은 “병역 면제처분 과정에서 의사의 불법 치료행위는 없었다”며 “이날 조사에서 관련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MC몽은 의도적으로 치아를 뽑아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7년 전 치아기능 미달 판정으로 병역이 면제됐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18일, 가수 MC몽이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몽키펀치’가 데뷔를
연예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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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