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대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 9분경 충북 단양군 대강면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에서 춘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됐다. 불이 난 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은 터널 안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관계자는 “화물차에 실려 있던 알루미늄 코일 적재물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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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영 기자
2019.02.1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