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칠석'인 25일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밤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국 주요지점 최저 기온은 광명 26.7℃, 인천 26.3℃, 서울 26.1℃, 안양 25.2, 청주 25.5℃, 대전 25.0℃, 목포 26.0℃, 고창 25.3℃, 완도 25.1℃, 진도 25.1℃, 부산 25.8℃, 포항 25.2℃
사회일반
온라인뉴스팀
2020.08.2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