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실시한다.경상북도는 26일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해제하고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개편안이 적용되는 지역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등이다.이들 지역은 지난 22일까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가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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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1.04.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