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전주시는 전북지역 최초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의미하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안전도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 시민 네크워크인 안전도시협의회·실무분과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해왔다. 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청 등 관련 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자살예방, 교통안전 등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로써 자살예방, 낙상예방, 교통안전, 방범폭력예방, 학교어린이안전 등 6개 분야별 안전사업을 지속 추진, 손상사망률과 5대 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자살사망율과 5대 범죄 발생율, 교통사고가 각각 감소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앞서 한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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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봉석 기자
2018.08.2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