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대전 이재희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사)한국판소리보존회와‘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기념으로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오는 17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판소리 유파 대제전’은 1971년부터 (사)한국판소리보존회가 매년 개최해 유파별 최고 소리를 선정, 판소리 전승 보존에 큰 역할을 해 왔다.판소리에는 송순섭, 김영자, 유영애, 정회석, 정순임, 고향임, 김수연, 이난초 명창이 출연하며 고수에는 김청만, 박근영, 이상호 명고가 출연하며 특별출연에는 무용가 홍명원과 고향임예술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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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2023.11.1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