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홍진영과 방송인 김영철이 2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2017 M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선 올해의 아티스트상에 '엑소(EXO)'가 이름을 올리면서 5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뤘고, 올해의 베스트송상은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은 '아이유'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팬들의 사전 투표와 음원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는 올해의 TOP 10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유,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빅뱅, 위너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고, 워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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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2017.12.03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