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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19년 결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운용 중인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8.19%(정책리츠 제외)라고 발표했다.리츠수는 전년(221개)대비 12.2% 증가한 248개이고, 자산규모는 전년(43.8조원)대비 18.3% 증가한 51.8조원으로 나타났다.전체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9.47%이며, 임대 등으로 운용 중인 리츠는 8.19%, 자산매각 후 해산한 리츠는 53.30%의 수익을 실현했다.운용 리츠는 운영 리츠와 개발 리츠로 구성된다.부동산을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20.06.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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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정부가 대한항공과 두산그룹 등 위기에 놓인 기업들의 '구원투수'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캠코를 중심으로 한 '2조원+α' 규모의 기업자산 매입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대기업의 경우 재무구조 개선 기업, 채권단 지원 요청 기업 등 자구노력 및 선제적 자금수요가 큰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대한항공이 대표적이다.대한항공의 경우 현재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지정하려는 서울시의 계획과 '헐값 매각'
산업
이범희 기자
2020.06.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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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두산중공업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 검토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금융권에서는 8000억원 안팎의 추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은과 수은은 27일 "두산그룹 측이 제출한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계획(자구안)을 수용하고 추가 자금지원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 13일 두산그룹이 제출한 자구안의 실행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정·보완하는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날 두산그룹 측이 최종 자구안을 제출, 이를 수용키로 결정했다. 자구안은 두산중공업의 독자생존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
산업
이범희 기자
2020.04.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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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로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 과감한 신규투자와 조직문화 혁신, 전 직원을 직접
산업
이범희 기자
2019.11.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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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위버는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투자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7억 원 규모의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양도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 대비 17.45% 수준이다. 양도기준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재계
김은경 기자
2019.01.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