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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겨울철 대기 정체 등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규모 토목사업을 중심으로 26개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 중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국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대구·경북지역의 석산개발, 도로건설, 택지조성사업 등의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을 특별관리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관리방법은 먼저 사업 분야별로 환경관리 책임자 간담회를 실시한 후 우선순위를 정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19.12.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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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오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선주, 부두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목포항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목포항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는 기아자동차, 부두운영사, 항운노조, 물류협회, 도선사협회, 목포해수청, 목포시 등 13개 업·단체가 참여하여 매년 협의회를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 번째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수출차 신규물량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른 부두시설 확충과 야적장 부족분 해소 등 목포항 주력 화물인 수출자동차 추가
호남권
조광태 기자
2019.1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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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는 농지불법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각 시·군에서 운영 또는 운영예정인 ‘농지불법행위 단속감시원’ 133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농지불법행위 단속감시원’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인력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으로, 9월부터 올해 말까지 농지불법 관련 담당공무원 지도·점검 업무보조, 농지불법행위 의심지역 현장 점검, 농업인에게 농지불법행위 방지안내, 농지원부 정비 보조 등의 역할을 맡는다.현재 남양주, 의정부시 등은 단속감시원 10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 중이며, 나머지 시·군도 10월 말까지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9.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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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16분쯤 경남 김해시 산림면 본산리 한 제조공장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다행히 공장 밖에 쌓여있던 플라스틱 폐기물을 태워 별다른 재산피해는 없었다. 인명피해도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등 관계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19.07.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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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경찰이 담배꽁초 발화로 인해 광주의 한 야적장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경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돌침대 보료 36개가 타 13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야적장 주변 원예사와 차량 정비소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남성이 담배를 피우던 장면이 포착된 점, 야적장에서 담배꽁초 3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피우고 던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9.04.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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