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정재호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동참모본부(합참)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무장지(DMZ) 38만발, 민통선 이북 38만 9000발, 민통선 이남 제한보호구역 5만발, 후방지역 9000발 등 82만8000발의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나타났다.접경지역 지뢰제거 실적은 미진하다. 접경지역은 특별법상 15개 지역인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를 말한다. 연천군 제거 지뢰수는 611발인데 미
2020 국감
정재호 기자
2020.10.0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