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양산 이형균 기자] 경남 양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식 차량 홍보관’을 운행하며 근교 주요 도시를 돌면서 양산지역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양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 20일부터 23일까지 총 8일간 부산 태종대를 시작으로, 창원대학교, 양산시 일원, 울산대공원과 대구 동성로, 울산 대왕암공원, 부산 광복로 일원,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등 부울경 각 지역에서 배내골 계곡·펜션, 내원사 계곡, 에덴밸리 루지,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 등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19.06.1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