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지만 여행지에도 시대별로 유행이 있다. 2014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를 통해 해외로 나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도쿄, 홍콩, 방콕, 타이페이, 오사카, 파리, 런던 순이었다. 이외에도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이른바 뜬 여행지로는 크로아티아 듀브로브닉과 자그레브, 대만 까오슝과 타이페이, 일본 나가사키와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해 판매 추이와 최근 급부상 중인 지역 등을 고려해 2015년 새로운 여행지에 목말랐던 여행객의 주목을 받을 인기 예감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베트남 푸꾸옥, 일본 다카마츠와 나오시마, 크로아티아와 발칸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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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2015.02.0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