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시와 향토기업이 함께하는 제1호 예술 있는 승강장이 탄생했다.시는 13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강동화 부의장, 시의원,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이 총 6500만원을 들여 예술 있는 승강장으로 만든 은행 본점 앞 시내버스 승강장을 기증받았다.이번에 전북은행이 기증한 승강장은 미세먼지와 매연, 한파, 호우 등을 피할 수 있는 밀폐형 쉼터공간으로 공기청정기, 탄소발열의자, 에어커튼, 음수대, 미니도서관, 자전거보관대, 장애인 알림벨 등 각종 편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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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석 기자
2020.02.14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