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5월 19~20일 주말 동안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이승환’, ‘YB’, ‘자이언티’, ‘피아’, ‘칵스’, ‘잔나비’, ‘새소년’, ‘글렌체크’, ‘잠비나이’, ‘신현희와 김루트’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발표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팬층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먼저 국내 힙합의 아이콘 드렁큰 타이거와 전세계 최고 여성 래퍼 톱12에 선정된 윤미래, 깊이 있는 메시지와 선 굵은 랩으로 자신만의 지형도를 만든 비지가 함께 프로젝트 그룹 ‘MFBTY’로 이름을 올렸다. ‘MFBTY’는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은 물론,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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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8.04.0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