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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30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두드림 페스티벌 ▲낮 12시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맹, 보신각,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한 국민대회 ▲오후 1시 금속노조 두산엔진지회, 을지로6가 두산타워 앞, 두산엔진매각 철회 촉구 집회 ▲오후 1시 법학전문대학원원우협의회, 세종대로 현대해상, 변호사시험 자격시험화 촉구 집회 ▲오후 1시 한국여성연극협회, 동숭동 좋은공연 안내센터 앞, #Me Too #With You 집회 ▲오후 1시 태극기행동본부, 동화면세점, 태극기 사랑 운동을 위한 집회 및 행진 ▲오후 1시30분 국민주권주의 등, 광화문 KT빌딩 앞,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과 주한미군 철수 촉구 집회 ▲오후 2시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 대한
사회일반
사회팀
2018.03.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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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담은 고교 학습지도요령 고시를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고교 학습지도요령의 ‘독도, 일본 영토’명기 의무화는 미래세대에 그릇된 영토관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비교육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아울러 지난 1월 25일 일본 도쿄 중심가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설치해 자국민에게 독도 왜곡 교육을 시도한 것은 한․일 양국 간 분쟁을 격발하는 영토 침탈행위이며, 과거 제국주의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한 시대착오적 망동이라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3.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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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이 진통 끝에 극적 타결됐다. 채권단이 제시한 자율협약 시한(3월 30일) 당일 오전까지도 금호타이어 노사는 자구계획안 도출에 합의하지 못해 시장의 우려를 키웠지만, 이날 오후 마라톤 회의를 거친 노사정이 외부자본 유치에 동의하면서 경영정상화에 물꼬를 텄다. 생사 갈림길에 섰던 금호타이어는 결국 ‘파산’ 위기를 모면하게 됐다. 해외 매각과 관련해서는 조합 내부 절차에 따라 결정하고 결과를 채권단에 제출하기로 했다. 노조가 찬반투표 이후 채권단에 해외 매각 및 자구계획 동의서를 제출하면 채권단은 다음달 더블스타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계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직전 상태까지 몰린 금호타이어가 살아날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산업
이범희 기자
2018.03.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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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기출)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 합동으로 4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2018년 4월 1일부터 ~ 4월 31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8.03.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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