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개천예술제 행사의 백미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행렬 경진대회'의 참가팀을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대상을 전국단위로 확대해서 19세 이상 성인과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시민, 공공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진주의 역사와 배경,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산업문화도시 진주의 이미지,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발전상과 진취성, 진주의 역사적 인물, 민속, 특산물 등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자격이 전국으로 확대 되면서 다양한 주제로 행렬이 연출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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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도균 기자
2018.07.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