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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홍준철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대적할 민주당 대권 주자로 문재인 후보가 선두에 서 있다. 하지만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민주당 후보와 장외 안철수 원장간 ‘야권 단일화’가 필수불가결한 현실이다. 결국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원장간 야권 단일화 논의를 위해선 ‘가교역할’이나 ‘불쏘시개’ 역할이 필요하고 이를 자임하는 당내 전현직 의원들의 면면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과거 2007년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간 단일 후보를 만들기위해 결성된 ‘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이하 후단협)의 결성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당시 ‘후보단일화 성사’를 위해 민주당을 탈당한 국회 의원수는 총 21명. 이중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 이후 12명은 복당했다. 또한 일부는 정몽준 신당에 입당했다. 뒤늦게 민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12.09.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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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너무 웃긴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지난달 26일 2030세대와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홍대를 찾은 가운데 20대 젊은 여성들과의 만남에서 “재능 있는 분들이 발굴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문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한 뒤 최근 열풍을 일이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며 한 말 “손 내밀면 화해와 통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오만한 독재적 발상”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대국민통합’ 행보를 비판하며 한 말. 이 의원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역사인식을 갖고 걸어왔던 사람들이 선거를 눈앞에 두고 화해니 통합이니 하고 돌아다니려면, 먼저 무엇이 다른지 그 거리를 좁히는 일이 우선 돼야 한다”고 꼬집기도
정치일반
정찬대 기자
2012.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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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8월 물가지수가 1.2%라고 하지만 생활물가는 높아 서민들은 체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석에 대비해 물가문제, 특히 농산물 가격에 대해 잘 점검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여러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특히 금년같이 경제가 어려울 때는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주고 혹여 임금체불 등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치일반
조기성 기자
2012.09.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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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해 온 강지원 변호사가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출마선언문을 통해 “제18대 대통령선거에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정책중심선거)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단순히 대통령이 되겠다는 허황된 욕망에서 출마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며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정책과 실현 가능한 약속들을 확실하게 제시해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 정치판의 흙탕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야겠다는 소명감에 불타고 있다”며 “욕설과 비방선거, 사조직 선거를 배격하고, 국가와 민생을 개혁하기 위해 준비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변호사
정치일반
조기성 기자
2012.09.0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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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찬대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 7연승을 기록하며 이변 없는 대세론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4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2만 5908표(투표율62.6%) 가운데 1만 1683표(득표율 45.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부산·경남(PK)의 대표성을 놓고 문 후보와 경쟁했던 김두관 후보는 1만 1381표(44.0%)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와는 불과 1.1%포인트 차이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2444표(9.4%%)로 3위를 차지했으며, 정세균 후보는 400표(1.5%)를 얻었다. 지금까지의 누적득표수는 문 후보 6만 1904표(45.9%), 손 후보 3만 503표(22
정치일반
정찬대 기자
2012.09.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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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 경남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로 7연승을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4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경선에서 득표율 45.09%인 총 11,683표를 얻어 김두관 후보(11,381표)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김두관 후보에 이어 손학규 후보와 정세균 후보는 각각 2,444표(9.43%), 400표(1.54%)를 얻어 3, 4위에 올랐다. 경남 경선은 총 선거인단 41,388명(모바일 35,365명, 투표소 5,300명, 대의원 순회투표 723명) 중 유효 투표수 25,908표를 기록해 투표율 62.6%를 보였다. 이는 앞서 지금까지 치러진 지역 경선 중 울산(64.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날 1위를 차
정치일반
이건희 기자
2012.09.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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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찬대 기자] 민주통합당이 4일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의혹 특검 법안 통과와 관련, “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시 국민적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모처럼 여야 합의 정신을 발휘해 내곡동사저 특검법을 어제 처리했다”고 전한 뒤 “들리는 말로는 특검 통과에 이 대통령이 몹시 불쾌해했고 거부권을 행사할지도 모른다고 한다”며 이에 대해 강한 우려감을 표했다. 그는 “내곡동사저 특검은 대통령을 조사대상으로 한다”면서 “그런데 떳떳하게 특검의 조사를 받고 해명해야 할 당사자가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이를 어떻게 납득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의 정신에 따라 처리된 특검법을 대통령이 거부한다면 미리 정해진 각본에 따라
정치일반
정찬대 기자
2012.09.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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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국회가 정기국회 개막과 함께 본회의에서 통과한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법’과 관련해 청와대가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4일 “여야가 협의해 국회에서 표결로 법안을 통과시켰고, 국민들 사이에도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만큼 국민정서와 법리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존의 특검법은 특검 추천권을 대법원장 또는 대한변호사협회장이 행사했지만, 이번 특검법안은 야당에서 처음으로 추천권을 행사하는 등 법리적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지적했다. kds@ilyoseoul.co.kr
대통령실
고동석 기자
2012.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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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이 같은 당 이석기 의원을 향해 ‘동반사퇴’를 하자고 제안했다. 노 의원은 3일 통합진보당 홈페이지의 당원게시판에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현재 통합진보당의 상황은 파국에 이미 임박해 있다며 “이대로 간다면 통합진보당은 출범 9개월 만에 두 동강 날 것이고 이 배에 실린 노동자, 농민 등 서민의 꿈은 함께 수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노 의원은 “한국정치의 맨 왼쪽에서 세상을 바꾸겠다며 온갖 멸시와 고난을 감내해 온 두 세력이, 불과 9개월 전에 서민의 희망이 반드시 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통합진보당이 이제부터 서로 갈라서서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저주와 분노를 퍼붓는 일만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09.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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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후보의 온라인 청문회 2탄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두관 후보는 4일 밤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후보 공식홈페이지와 유스트림TV, 후보페이스북 담벼락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고 후보가 직접 답하는 ‘김두관의 까칠한 토론’ 온라인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청문회는 지난주 ‘모병제’에 이어 ‘내게 힘이 되는 나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모든 답변은 실시간 영상으로 중계되며 1차 청문회를 대폭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형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보편적 복지와 큰 정부, 경제민주화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경선을 치르고 있는 생생한 소감도 직접 얘기한다. jun61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09.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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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나주에서 발생한 여자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성범죄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최수영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나주 성폭행 사건을 “인면수심의 엽기적인 아동성범죄 사건”으로 규정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지난해 발생한 14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 범죄는 949건이라는 경찰청 통계를 예시하며 “이런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국민들은 참담해 하고 있다”며 “경찰에 검거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도 이웃에 거주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새누리당은 최근 성폭력 범죄에 대한 악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전면 확대하고 모든 성범죄에 대한 친고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정치일반
전수영 기자
2012.08.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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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초등학생 여아를 이불 째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경선 후보 측은 ‘총체적 위험사회’라고 규정하며 “근본적이고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 측 윤관석 대변인은 “연이은 묻지마 범죄와 성폭력 범죄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 집권당 당사 앞을 비롯해 전철역, 등산로, 집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은 연이은 강력 범죄로 국민들이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아우성”이라고 정부의 책임을 물었다. 윤 대변인은 이어 “6월 통영 초등학생 성폭행 뒤 살해 사건, 지난 7월 제주 올레길 여성 살해 사건에 이어 8월 들어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의 주부살해 사건, 의정부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등을 보면서 이 정부가
정치일반
전수영 기자
2012.08.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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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나주 초등학생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예정 없이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으로부터 수사진행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면서 “치안강화를 국정 최우선에 두겠다. 빠르게 범인을 체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태풍) 피해복구가 되기 전에 피해가 많았던 나주에서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있어서 국민에겐 큰 충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성범죄, ‘묻지마 범죄’가 학교 앞에서나 길거리에서 발생했지만, 가정에까지 들어온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고
정치일반
조기성 기자
2012.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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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김영환 의원은 31일 "특정 세력이 우리 당의 대표나 대선후보 선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번 경선을 계기로 당은 '모발심 (모바일 표심)'에서 나타난 민심 왜곡 현상에 대해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민주당 경선이 흥행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2002년 노무현 후보 경선을 벤치마킹 했지만 국민들은 그런 '재방'에는 관심이 없다"며 "더구나 결말이 이미 보이는데, 누가 관심을 가지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문재인 후보가 국민적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과거 정부의 잘못에 대해 성찰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현재 국가위기의 원인을 새누리당과 박
정치일반
조기성 기자
2012.08.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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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통령 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2030선대위원회’를 구성하여 출범한다. ‘2030선대위원회’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 선대위의 명칭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여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의미와 귀여움의 상징인 ‘뿌잉뿌잉’의 의미를 부여하여 ‘두ing두ing2030’(두잉두잉2030, 공동위원장 성치훈·강민준)으로 정하였다. 두잉두잉2030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청년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의 입장에서 같이 고민해주고 더 나은 내일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그런 정치인을 원합니다”라며 “청년 김두관, 이장 출신의 대통령 후보, 학벌사회의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아닌 뜨거운 가슴과 진실 된 실천력으로 이장에서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08.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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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30일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을 한 게 아니라 수출 100억 달러를 넘기기 위해 한 것”이라고 유신을 옹호한 데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낯 부끄러운 역사관을 박근혜 후보의 최측근이 늘어놓고 있다는 점에서 한심하다”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말도 좀 그럴싸하게 갖다 붙여야 한다. 궤변도 이 정도면 달변이라고 해야 맞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홍 전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러시아의 피터 대제에 비유한 데 대해서도 "어쩌면 그쪽 분들은 박근혜는 여왕, 박정희는 짜르, 비교만 하면 공화국 대한민국과 군주제를 비교하는 멘탈이 수상하다"며 "공화국을 폐기하고 조선시대로, 군주제로 돌아가려
정치
조기성 기자
2012.08.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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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방위산업에 대해 "이제 독자적인 기술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위사업청을 방문해 개최한 제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방위산업 발전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민-군 간 R&D(연구개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방산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와도 상황이 다르다.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방이라는 목표가 있으므로 더욱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조기성 기자
2012.08.3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