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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7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1000명 넘어…121명 추가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1000명 넘어…121명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3일 법무부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 대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8시 기준 1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의 누적 확진자는 총 1079명이 됐다.동부구치소는 전날 확진자를 제외한 수용자 1128명에 대해 5차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7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0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자는 5일부터 조두순 등 성범죄자 신상정보 카톡으로도 본다 5일부터 조두순 등 성범죄자 신상정보 카톡으로도 본다 성범죄자 거주 지역에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세대주는 오는 5일부터 카카오톡(카톡) 앱으로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3일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전출·입시 해당 행정동의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보호 세대주에게 이를 모바일로 고지하는 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물 고지 과정에서 배송 지연과 분실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앞으로 19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세대주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에 가입만 하면 서비스를 정부 “거리두기 문건 사전 유출·집콕 댄스 홍보영상 송구” 정부 “거리두기 문건 사전 유출·집콕 댄스 홍보영상 송구”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정부는 두 번 고개를 숙였다. 거리두기 논의 내용이 담긴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고, 지친 국민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만든 ‘집콕 댄스’ 영상 홍보물이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나와 또 한 번 사과한 것이다. 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거리두기 조정방안 내용이 담긴 문건 유출과 관련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인터넷에 유출된 자료는 1차 토의 과정에서 제시된 문건으로, 이후 토 새해 첫날 서울 신규확진 251명…사망자 4명↑ 새해 첫날 서울 신규확진 251명…사망자 4명↑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9614명으로 증가했다.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14일(251명) 이후 18일 만이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선 일일 확진자가 연속 300명대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51명이 증가했다.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614명으로 나타났다.동부구치소,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교정시설과 복지시설 등에서 정부 "방역·의료 역량 유지, 서민 경제 충격…2.5단계 연장" 정부 "방역·의료 역량 유지, 서민 경제 충격…2.5단계 연장"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을 선택하면서 서민경제 충격 등을 고려해 3단계 격상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은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정부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일부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 800~1000명일때 고려할 수 있 5인 모임 금지 연장…스키장·학원 운영 재개 5인 모임 금지 연장…스키장·학원 운영 재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때 적용했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돼 2주간 연장 실시된다.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은 운영이 재개되지만 이용인원은 3분의1로 제한된다. 숙박시설도 기존 50%이하에서 3분의2이내 예약으로 제한이 완화된다. 학원과 교습소는 9인 이하로 운영이 재개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등을 발표했다.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전국 확 서울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수용자 1128명 대상 서울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수용자 1128명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 대한 5차 전수조사가 2일 실시된다.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동부구치소에 대한 5차 전수조사는 확진자를 제외한 수용자 1128명에 대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전날 오후 5시 기준과 동일한 982명이다.전날 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 4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 수용자 14명 중 13명이 추가로 확진된 바 있다.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별도로 직원 1명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있다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새해 첫 날 현충원 참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새해 첫 날 현충원 참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10시1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서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학진 행정2부시장, 김우영 정무부시장 등 간부 총 6명이 참석한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서울현충원의 안내에 따라 참배 인원을 최소화한다. 英 존슨 총리, 신년사서 "드디어 자유"... 브렉시트 완수 英 존슨 총리, 신년사서 "드디어 자유"... 브렉시트 완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신년사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완수로 드디어 자유를 손에 넣었다고 강조했다.존슨 총리는 이날 영국 총리실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이 나라에 놀라운 순간"이라며 "우리는 자유를 손에 넣었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건 우리에게 달렸다"고 밝혔다.그는 "영국은 일을 다르게 할 자유가 생겼다. 필요하다면 EU의 친구들보다 더 낫게 할 수도 있다"며 "전 세계에서 자유롭게 무역 거래를 할 수 있고, 생명과학에서 인공지능까지 과학 강국이 되겠다는 우리의 야망 모더나 "백신 4000만 회분 한국과 계약…5월부터 공급" 모더나 "백신 4000만 회분 한국과 계약…5월부터 공급"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한국 정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계약했다고 31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밝혔다.모더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에 최대한 빨리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을 오는 5월부터 한국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또 "모더나 백신은 아직 한국에서 사용 승인이 되지 않았으며, 자사는 한국에 백신을 유통하기 전 필요한 승인을 완료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했다.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코로 8일부터 모든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8일부터 모든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오는 8일부터 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은 유전자 증폭 방식 PCR검사를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질병관리청은 1일 "전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한국 입국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행일은 공항의 경우 8일 입국자부터, 항만은 15일 승선자부터다. 입국자들은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하다.이는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서울 신규확진 359명, 동부구치소만 126명 감염 서울 신규확진 359명, 동부구치소만 126명 감염 2021년 새해 첫날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특히 송파구에 위치한 동부구치소에서 12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시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59명이 증가해 1만9363명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는 지난 15일 이후 17일 연속 3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0일째다.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신년사] 윤석열 “檢 개혁의 목적·방향은 ‘국민의 검찰’ 되는 것” [신년사] 윤석열 “檢 개혁의 목적·방향은 ‘국민의 검찰’ 되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실질적인 인권 검찰은 ‘공정한 검찰·국민의 검찰’의 자세로 법 집행을 할 때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윤 총장은 지난 31일 “국가·사회의 집단적 이익을 내세워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함부로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검찰 개혁의 목적과 방향은 공정한 검찰, 국민의 검찰이 돼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고 강조해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공정한 검찰은 수사 착수·소추·공판·형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편파적이지 않고 선입견을 갖 [신년사]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개혁 원년 삼아 달라진 모습 보여야” [신년사]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개혁 원년 삼아 달라진 모습 보여야” 김창룡 경찰청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국민 체감 경찰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달라진 경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권 조정, 국가·자치·사무 분리 등 개혁을 앞둔 올해 경찰 조직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한 것이다. 지난 31일 김 청장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경찰은 수사의 온전한 주체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75년 넘게 지속됐던 시스템도 국가경찰·자치경찰·수사경찰 3원체제로 근본적 변화를 맞이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1945년 창경과 1991년 경찰청 독립을 떠올리게 [신년사] 정세균 국무총리 “새해, ‘희망 불씨’ 정부가 앞장서서 키울 것…백신‧치료제 차질없이 도입” [신년사] 정세균 국무총리 “새해, ‘희망 불씨’ 정부가 앞장서서 키울 것…백신‧치료제 차질없이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국민이 지켜 온 희망의 불씨를 정부가 앞장서서 살리고 키워내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회복 의지를 밝혔다.정 총리는 지난해 12월31일 미리 배포한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전했다.그는 “지금 우리는 참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자유로웠던 일상이 얼어버 [신년사] 최대집 의협회장 “9‧4 의정합의 정신 지켜지도록 사명 다할 것” [신년사] 최대집 의협회장 “9‧4 의정합의 정신 지켜지도록 사명 다할 것”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새해에는 9‧4 의정합의의 정신이 존중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그리고 합의에 반하는 시도를 막아낼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확대‧강화된 범의료계투쟁특별위원회가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그는 “만약 정부가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새해에도 4대악 의료정책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은 다시 전개될 수밖에 없다”면서 “2021년은 의정합의가 실제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의사면허관리제도 [신년사] 추미애 “국민을 위한 법무부…수사권 개혁·공수처 출범 안정적 정착” [신년사] 추미애 “국민을 위한 법무부…수사권 개혁·공수처 출범 안정적 정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전례 없는 감염병의 장기화로 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법무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의 상식을 존중하고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31일 추 장관은 신년서한을 통해 법무부 직원들에게 “2020년 법무부는 ‘인권·민생·법치’라는 3가지 원칙 아래 실질적인 법무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추 장관은 “(신년에는) 새롭게 시행될 형사사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 등 올해부터 형사 [신년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코로나19 위기 기회 삼아 미래교육 추진” [신년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코로나19 위기 기회 삼아 미래교육 추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고,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유 부총리는 1일 “지난 한 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고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이어 “교육현장의 헌신과 열정이 빛났던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연초 대학의 외국 유학생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전국 학교의 원격수업과 학교방역, 43만 명 수능시험까지, 교육현장은 도전의 연속에서도 중 [신년특집 ①] ‘트렌드 코리아21’ 키워드 大해부 [신년특집 ①] ‘트렌드 코리아21’ 키워드 大해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일요서울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팀이 2007년부터 15년간 트렌드 분석을 담아 발간한 책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올해를 주도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아봤다. 2021년 10대 키워드는 ‘COWBOY HERO’다. 백신의 기원이 된 소의 해에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선정됐다. -10가지 트렌드 흐름 ‘비대면 확산’…신축년(辛丑年)에도 이어간다서울대 소비트렌드 [신년특집 ③-인터뷰] “북한이 싫어하면 전부 하지 말아야 하나?” [신년특집 ③-인터뷰] “북한이 싫어하면 전부 하지 말아야 하나?” 지난 29일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됐다.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의 북한에 대한 확성기 방송을 하거나 시각매개물을 게시하고, 전단 등을 살포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이번 법안이 언론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북한 주민을 위한 정보주입 행위를 사실상 무력화시켜 북한 인권 개선을 저해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지난 29일 북한 주민들에 외부 정보주입 활동을 해 온 이광백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