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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3,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수용자 1128명 대상 서울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수용자 1128명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 대한 5차 전수조사가 2일 실시된다.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동부구치소에 대한 5차 전수조사는 확진자를 제외한 수용자 1128명에 대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전날 오후 5시 기준과 동일한 982명이다.전날 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 4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 수용자 14명 중 13명이 추가로 확진된 바 있다.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별도로 직원 1명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있다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새해 첫 날 현충원 참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새해 첫 날 현충원 참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10시1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서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학진 행정2부시장, 김우영 정무부시장 등 간부 총 6명이 참석한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서울현충원의 안내에 따라 참배 인원을 최소화한다. 英 존슨 총리, 신년사서 "드디어 자유"... 브렉시트 완수 英 존슨 총리, 신년사서 "드디어 자유"... 브렉시트 완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신년사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완수로 드디어 자유를 손에 넣었다고 강조했다.존슨 총리는 이날 영국 총리실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이 나라에 놀라운 순간"이라며 "우리는 자유를 손에 넣었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건 우리에게 달렸다"고 밝혔다.그는 "영국은 일을 다르게 할 자유가 생겼다. 필요하다면 EU의 친구들보다 더 낫게 할 수도 있다"며 "전 세계에서 자유롭게 무역 거래를 할 수 있고, 생명과학에서 인공지능까지 과학 강국이 되겠다는 우리의 야망 모더나 "백신 4000만 회분 한국과 계약…5월부터 공급" 모더나 "백신 4000만 회분 한국과 계약…5월부터 공급"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한국 정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계약했다고 31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밝혔다.모더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에 최대한 빨리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을 오는 5월부터 한국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또 "모더나 백신은 아직 한국에서 사용 승인이 되지 않았으며, 자사는 한국에 백신을 유통하기 전 필요한 승인을 완료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했다.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코로 8일부터 모든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8일부터 모든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오는 8일부터 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은 유전자 증폭 방식 PCR검사를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질병관리청은 1일 "전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한국 입국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행일은 공항의 경우 8일 입국자부터, 항만은 15일 승선자부터다. 입국자들은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하다.이는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서울 신규확진 359명, 동부구치소만 126명 감염 서울 신규확진 359명, 동부구치소만 126명 감염 2021년 새해 첫날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특히 송파구에 위치한 동부구치소에서 12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시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59명이 증가해 1만9363명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는 지난 15일 이후 17일 연속 3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0일째다.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신년사] 윤석열 “檢 개혁의 목적·방향은 ‘국민의 검찰’ 되는 것” [신년사] 윤석열 “檢 개혁의 목적·방향은 ‘국민의 검찰’ 되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실질적인 인권 검찰은 ‘공정한 검찰·국민의 검찰’의 자세로 법 집행을 할 때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윤 총장은 지난 31일 “국가·사회의 집단적 이익을 내세워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함부로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검찰 개혁의 목적과 방향은 공정한 검찰, 국민의 검찰이 돼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고 강조해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공정한 검찰은 수사 착수·소추·공판·형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편파적이지 않고 선입견을 갖 [신년사]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개혁 원년 삼아 달라진 모습 보여야” [신년사]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개혁 원년 삼아 달라진 모습 보여야” 김창룡 경찰청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국민 체감 경찰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달라진 경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권 조정, 국가·자치·사무 분리 등 개혁을 앞둔 올해 경찰 조직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한 것이다. 지난 31일 김 청장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경찰은 수사의 온전한 주체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75년 넘게 지속됐던 시스템도 국가경찰·자치경찰·수사경찰 3원체제로 근본적 변화를 맞이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1945년 창경과 1991년 경찰청 독립을 떠올리게 [신년사] 정세균 국무총리 “새해, ‘희망 불씨’ 정부가 앞장서서 키울 것…백신‧치료제 차질없이 도입” [신년사] 정세균 국무총리 “새해, ‘희망 불씨’ 정부가 앞장서서 키울 것…백신‧치료제 차질없이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국민이 지켜 온 희망의 불씨를 정부가 앞장서서 살리고 키워내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회복 의지를 밝혔다.정 총리는 지난해 12월31일 미리 배포한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전했다.그는 “지금 우리는 참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자유로웠던 일상이 얼어버 [신년사] 최대집 의협회장 “9‧4 의정합의 정신 지켜지도록 사명 다할 것” [신년사] 최대집 의협회장 “9‧4 의정합의 정신 지켜지도록 사명 다할 것”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새해에는 9‧4 의정합의의 정신이 존중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그리고 합의에 반하는 시도를 막아낼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확대‧강화된 범의료계투쟁특별위원회가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그는 “만약 정부가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새해에도 4대악 의료정책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은 다시 전개될 수밖에 없다”면서 “2021년은 의정합의가 실제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의사면허관리제도 [신년사] 추미애 “국민을 위한 법무부…수사권 개혁·공수처 출범 안정적 정착” [신년사] 추미애 “국민을 위한 법무부…수사권 개혁·공수처 출범 안정적 정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전례 없는 감염병의 장기화로 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법무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의 상식을 존중하고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31일 추 장관은 신년서한을 통해 법무부 직원들에게 “2020년 법무부는 ‘인권·민생·법치’라는 3가지 원칙 아래 실질적인 법무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추 장관은 “(신년에는) 새롭게 시행될 형사사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 등 올해부터 형사 [신년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코로나19 위기 기회 삼아 미래교육 추진” [신년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코로나19 위기 기회 삼아 미래교육 추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고,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유 부총리는 1일 “지난 한 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고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이어 “교육현장의 헌신과 열정이 빛났던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연초 대학의 외국 유학생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전국 학교의 원격수업과 학교방역, 43만 명 수능시험까지, 교육현장은 도전의 연속에서도 중 [신년특집 ①] ‘트렌드 코리아21’ 키워드 大해부 [신년특집 ①] ‘트렌드 코리아21’ 키워드 大해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일요서울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팀이 2007년부터 15년간 트렌드 분석을 담아 발간한 책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올해를 주도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아봤다. 2021년 10대 키워드는 ‘COWBOY HERO’다. 백신의 기원이 된 소의 해에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선정됐다. -10가지 트렌드 흐름 ‘비대면 확산’…신축년(辛丑年)에도 이어간다서울대 소비트렌드 [신년특집 ③-인터뷰] “북한이 싫어하면 전부 하지 말아야 하나?” [신년특집 ③-인터뷰] “북한이 싫어하면 전부 하지 말아야 하나?” 지난 29일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됐다.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의 북한에 대한 확성기 방송을 하거나 시각매개물을 게시하고, 전단 등을 살포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이번 법안이 언론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북한 주민을 위한 정보주입 행위를 사실상 무력화시켜 북한 인권 개선을 저해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지난 29일 북한 주민들에 외부 정보주입 활동을 해 온 이광백 [집중취재] “소년법 개정해라”…나이 불문 잔혹한 수법에 고통 받는다 [집중취재] “소년법 개정해라”…나이 불문 잔혹한 수법에 고통 받는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의 처벌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와 ‘촉법소년’에 대한 공분이 일었던 바 있다. 최근까지도 비슷한 내용의 게시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현행법상 촉법소년(만10세~14세 미만)은 형사 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처분으로 처벌을 대신한다. 2017년 청와대 국민청원 도입 이후 ‘소년법 개정’ 관련 청원은 무려 2천여 건에 달한다. 촉법소년 연령대의 범죄가 늘고 소년 범죄로 보기 힘든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형사 처벌을 할 수 [주간 팩트체크] 교도소에 성인물이 가득하다? [주간 팩트체크] 교도소에 성인물이 가득하다?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성범죄자를 포함한 범죄자들이 교도소에서 성인용 출판물(잡지‧만화책 등)을 버젓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죄를 뉘우치고, 반성해야 할 교도소 안에서 오히려 그릇된 성 관념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형국이다.소년수, 성인 출판물 구독 불가···성인물 같아도 ‘전체 구독가’ 잡지는 예외최근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교도소‧구치소에서는 모든 성인 죄수에게 성인 출판물 구독을 허용하고 있다. 물론 성폭행‧성추행을 저지른 성범죄자도 가능하다. 수 [신년특집 ②] ‘민중의 지팡이’ 경찰, ‘치안 환경’ 어떻게 바뀌나 [신년특집 ②] ‘민중의 지팡이’ 경찰, ‘치안 환경’ 어떻게 바뀌나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면서 2021년 경찰 치안 환경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연 2021년 경찰 치안 환경의 화두는 무엇일까. 일요서울이 2021년 경찰 치안 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성범죄’, 비대면 방식 우세···접촉형 범죄‧교통범죄 등은 감소 전망‘디지털 성범죄’ 포함, 통신 매체 이용 음란행위 비중 커질 듯2021년 경찰 치안 환경의 화두는 코로나19와 과학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활동이 위축되면서 지능범죄 위주 증가 양상을 보이고, 경찰, 범죄 예측에 ‘빅데이터’ 사용한다···순찰노선 등 최적화될 듯 경찰, 범죄 예측에 ‘빅데이터’ 사용한다···순찰노선 등 최적화될 듯 경찰이 2021년도부터 빅데이터를 통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적용한다. 치안과 공공 데이터를 융합,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위험 분석을 통해 예방 활동에 참고한다는 것이다.최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021년 1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2021년 3월 전국에 시행할 방침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최적 순찰노선을 추천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1단계가 시스템에 적용된다. 경찰은 전용 데이터 댐을 구축, 정보를 수집하고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정부, 전 교정시설 거리두기 3단계 적용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정부, 전 교정시설 거리두기 3단계 적용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준, 누적 확진자가 무려 1000명에 육박했다.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가 직원 465명, 수용자 1298명에 대한 코로나19 4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전날까지 직원 21명과 수용자 77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조두순, 보름 만에 첫 외출…큰 소동 없어 조두순, 보름 만에 첫 외출…큰 소동 없어 지난 12일 만기 출소했던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8)이 보름 만에 처음 자택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조두순은 외출 금지 시간대를 피해 한차례 30분 안팎으로 인근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귀가했다고 한다. 당시 전담 보호관찰관은 조두순의 외출 사실을 확인한 뒤 동선을 따라 그를 감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으로 들어간 조두순은 그 이후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경찰에 따르면 조두순의 집 앞에서 진을 치고 있던 유튜버들은 대부분 없어진 상태다. 이 때문에 조두순 외출에도 큰 소동은 없었다고 한다.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