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수문(怜狗守門)지상, 영리한 황구(黃狗)가 수문을 지키는 형상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는 수 무술년 새해를 맞아 본지에 주간운세를 기고하는 임선정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이 새해 세운과 국운을 예언했다. 정치와 경제, 남북 문제까지 아우른 임 원장의 새해 세운과 국운을 들어본다. 임원장은 저서 ‘신의 땅’, ‘천년의 땅’, ‘약속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 나로호 2012년 성공 예언, 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 등의 예언으로 유명하다. 세운이 서리가 내린 황야에 홀로 적을 지키는 황구의 형상으로 기질 또한 책임과 보은 정신이 깃든 물상이다. 주역
인터뷰/인물탐구
임선정 원장
2017.12.2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