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동신문고’는 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로 상담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ㆍ접수하는 제도다.주요 상담 및 접수 분야는 행정ㆍ문화ㆍ교육, 국방ㆍ보훈, 경찰, 재정ㆍ세무, 복지ㆍ노동, 산업ㆍ농림ㆍ환경, 주택ㆍ건축, 도시ㆍ수자원, 교통ㆍ도로, 사회복
진주/통영/거제
이형균 기자
2020.08.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