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과 남강댐 방류로 인해 남강 수상과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일부 축제가 휴장한 가운데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69회 개천예술제 서제가 3일 오후 4시,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그 장대한 서막을 열었다.서제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주강홍 개천예술제제전위원장, 박성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야간 가장행렬 시민 참여단,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성화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타종, 제향, 성화
진주/통영/거제
이도균 기자
2019.10.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