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부산지방기상청은 11~1월 부산울산경남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며,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고, 강수량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12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변화가 크겠다.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1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 기자
2016.10.25 18:31
-
-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경남도는 25일 강석진 국회의원실에서 웰니스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에 강석진 국회의원과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공동 주최하기로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장태수 서울대학교 교수, 김성진 나노바이오센터장, 권오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영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실장 등 국내외 1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지리산권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는 11월 24일경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웰니스 관광산업의 여건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와 ‘지리산권역 웰니스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 기자
2016.10.25 18:08
-
-
-
-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부산시는 해운항만산업의 위기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용품 및 연관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부산항 선용품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1층, 시실리실)에서 열릴 이번 포럼에는 부산시,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공동개최, 선용품 및 관련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경제의 구조적인 저성장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와 해운시황 악화, 한진해운 등 해운기업 위기 등으로 인해 선용품산업 등 해운항만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용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 기자
2016.10.25 17:49
-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25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기술금융 조기 정착과 현장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2014년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기술신용평가기관(이하 ‘TCB’)으로 선정돼 기술금융 인프라 구축과 민간 확산을 선도해왔다. 올해 8월까지 약 2만3500여건의 기술신용평가서를 제공하여 기술금융의 조기정착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기술신용평가사’ 라는 실무형 자격제도를 신설하여 기술금융 분야의 민간 평가인력을 양성하였고, 은행권 등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교육·연수를 확대해 평가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또 기보는 R&D 전 주기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 기자
2016.10.25 17:41
-
-
-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코스닥 기술상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기보는 24일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된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90%이상 기업이 기보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제도는 초기 투자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기술평가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2005년 한국거래소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제도 도입 후부터 2016년 10월 현재까지 총 33개 기업이 이 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이 중 스핀오프형 기업 1개와 상장기업 계열사 1개를 제외하고 31개 기업이 기보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들은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를 통해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 기자
2016.10.24 18: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