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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모바일 앱 페이코(PAYCO)에 계좌번호를 등록해 전국 SC제일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SC제일은행은 페이코 제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이코 앱에 SC제일은행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통장이나 카드 없이도 전국 SC제일은행 ATM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앱을 통해 SC제일은행-삼성카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카드발급 고객에게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8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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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10.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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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전국 300개 금융회사의 영업점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구두설명 미실시 등의 위반 사례 45건이 적발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 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예보 직원 150명이 전국 300개 금융회사 영업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27개 영업점에서 구두설명 미실시, 안내자료 미비치 등 45건의 위반 사례가 발견됐다. 예보는 지난 6월부터 은행·증권·보험·저축은행 등 293개 모든 부보금융회사에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 제도를 도입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 제도는 예금자와 금융회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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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10.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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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산업은행 해외지점의 당기순이익이 1년 동안 74%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은행 해외 13개 지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705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1억546만 달러) 대비 74% 줄었다. 특히 광저우 지점과 상하이 지점, 아일랜드 지점, 홍콩 지점 등은 전년 대비 순익이 1000만 달러 이상 낮아지며 적자 전환했다. 순익이 증가한 지점은 런던과 도쿄, 우즈베키스탄 등 세 곳에 그쳤다. 박 의원은 “해외인프라사업 진출과 신성장산업 발굴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점포를 늘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현지 사정에 맞는 연구와 맞춤형 지점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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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10.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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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전국 새마을금고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더불어 중금리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 지역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은 지속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표된 범정부적인 ‘가계부채 관리방향’(2016.8.25)에 부응하고 1금융권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2금융권 등으로 대출이 옮겨가는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상호금융권 최초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가계대출 관리대책을 시행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2016년 8월말 현재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잔액은 83조 7928억으로 전년말 대비 8조 9605억 증가(11.97%↑)했으며 이 중 가계대출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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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6.10.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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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의 지난 8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한 160억1600만 원(잠정)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94억4600만 원, 115억2300만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17.4%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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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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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코스피가 잇단 악재에 대폭 하락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2043.63으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25.09포인트(1.21%) 하락한 수치다. 코스피가 2040선대로 떨어진 건 지난 26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 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도이체방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과 한미약품과 관련해 기존에 맺었던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진 것 등이다. 이에 따라 제약주가 무더기로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6.75%)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전기가스(-2.58%) ▲운수장비(-2.21%) ▲운수창고(-2.16%) ▲서비스업(-1.75%) 등의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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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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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뱅크 준비법인이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K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 29일 금융위의 예비인가를 받은 뒤 준비법인을 설립하고 임직원을 채용하는 등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작업을 밟아왔다. K뱅크 본인가 신청서에 따르면 자본금은 2500억 원, 임직원은 심성훈 대표이사 포함 150명이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이 ▲자금조달방안 ▲대주주 및 주주구성계획 ▲사업계획 등을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뱅크는 본인가 이후 올해 안에 영업을 시작한다는 목표로 은행 설립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1~12월경 본인가 신청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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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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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 국제공항 사업’ 지원에 관한 금융협약(Financing Protocol)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덕훈 행장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수은과 우즈벡 정부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타슈켄트 공항사업에 대한 자금조달 방식과 한국기업 참여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수은의 타슈켄트 국제공항 사업 지원을 통해 약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한국기업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항 한류 바람이 불어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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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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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최고이자율을 27.9%로 인하하는 대부업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를 초과한 대출계약이 상당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업체 상위 10개 업체의 금리별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7.9% 이자를 초과하는 대출계약은 112만5189건(7월말 기준)으로 전체 가계 대출의 68%를 차지한다. 금액은 4조4712억 원으로 전체 7조481억 원 가운데 63%를 차지한다. 연 27% 이상 28% 미만 대출 건수는 46만1638건으로 전체의 28%였다. 이 구간의 대출금액은 2조3918억원으로 전체의 34%에 달했다. 채 의원은 “대부업법 상 최고이자율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고려해 27.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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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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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최근 5년간 한국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이틀에 한 번꼴로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사이버 공격 시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2016년 8월 한국은행‧수출입은행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총 1660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해킹시도 856건, 웜 바이러스 439건, 정보를 빼내는 스캐닝 126건, 디도스 52건 등 순이다.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공격을 시도한 건수가 많았다. 국내에서 공격을 시도한 건수는 569건, 국외에서 시도한 공격 건수는 1091건이다. 국외의 경우 전체 사이버 공격 중 65.7%가 중국, 러시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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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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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카드 부정사용 건수가 매년 2만 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 6월말까지 카드 부정사용 건수는 9만4637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도난·분실로 인한 부정사용이 9만151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명의도용으로 인한 부정사용은 3123건이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연간 평균 부정사용 건수는 2만2312건(하루 평균 61건)이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 3만2686건 ▲KB국민카드 1만9662건 ▲하나카드 1만298건 ▲우리카드 1만62건 등 순이었다. 도난·분실에서는 신한카드가 3만20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의도용건수가 가장 많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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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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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저축은행, 대부업체의 '30일 무이자 대출 이벤트' 이용자 중 한 달 내 대출 상환 비율은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30일 무이자 대출 중 무이자 혜택 기간 안에 상환이 완료된 건은 전체 대출의 6.2%에 그쳤다. 4개 저축은행과 3개 대부업체에서 나간 무이자 대출 건수는 총 4만3699건. 무이자 혜택을 받은 건수는 2702건에 머물렀고, 나머지 4만997건은 이 기간 안에 대출을 갚지 못했다. 무이자 대출 총액은 2144억9300만 원, 건당 평균 대출액은 490만 원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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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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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체계 구축을 위해 한화자산운용에 미국 자회사 ‘Hanwha Life Investment(USA) Ltd’의 주식 100주를 처분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1주당 1억1837만3764원으로, 총 처분액은 118억3700만 원 규모다.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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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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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육성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22일 열린 이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다양한 규제 완화를 논의했다. 업계는 규제샌드 박스 도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시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 확대, 빅데이터 공유대상 확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비대면 일임 허용, 크라우드펀딩 광고·투제한도 제한 완화 등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문가들은 P2P대출에 대한 제도정비가 필요하지만,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부위원장은 “논의된 내용을 향후 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면서 “핀테크 육성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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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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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금융노조 파업 관련 은행권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은행권에서 경각심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완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향후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경제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가계의 재무구조 악화와 소비위축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을 분석하고 예상 시나리오별 대응을 준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를 위해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집단대출 소득증빙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업점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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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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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법인 출범이 12월 29일로 연기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기일을 11월 1일에서 12월 29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 승인 주주총회와 합병 등기는 각각 10월 20일에서 11월 4일로, 11월 2일에서 12월 30일로 미뤄진다. 통합 증권사명은 ‘미래에셋대우’로 결정됐으며, 신주 상장일은 2017년 1월 20일 예정이다.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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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9.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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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신한은행이 9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민금융 미담사례 수기 공모 ‘새희망홀씨의 기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미담사례 수기 공모는 서민금융 대출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라진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진솔하고 희망찬 이야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많은 고객들의 얘기와 이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기뻐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9편의 미담사례를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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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6.09.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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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 축제’는 BC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명절과 절기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보양식과 다양한 생필품들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광장에서 열린 ‘사랑 나눔 축제’는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정식 광진구 복지환경국장 및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원 9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장에는 광진구 거주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4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보양식과 함께 생필품 및 한가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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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6.09.15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