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는 통계청이 실시한 2019년 통계품질진단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통계청에서는 2019 국가통계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236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계품질진단평가를 실시해 최종 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5개 기관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시이다.통계품질진단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 통계를 대상으로 통계의 정확성, 시의성, 비교성, 일관성, 관련성, 접근성을 평가해
대전 · 세종권
최미자 기자
2020.07.0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