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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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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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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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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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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사흘 동안 중부지방에 쏟아진 비로 사망·실종자 50명, 3,000여명의 이재민 발생, 2,000채 가까운 가구가 침수·파손됐다. 수도권인 안양천 둑이 무너져 서울 양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2만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10년 동안 연평균 인명피해가 130명, 재산피해도 1조7,700억원에 달하고 있다. 18조의 재산피해가 난 셈이다.올해도 어김없이 3개방송사가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말도 재차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정부는 늘 그랬듯 어디서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보고받아 적당히 복구예산을 나눠주고, 지방자치단체는 그걸로 상처 난 국토에 땜질하고 넘어갈 것이다. 이제 정부는 천재 인재 논란을 종식시키고 최소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의 상처가 아물도록 단속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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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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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사흘 동안 중부지방에 쏟아진 비로 사망·실종자 50명, 3,000여명의 이재민 발생, 2,000채 가까운 가구가 침수·파손됐다. 수도권인 안양천 둑이 무너져 서울 양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2만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10년 동안 연평균 인명피해가 130명, 재산피해도 1조7,700억원에 달하고 있다. 18조의 재산피해가 난 셈이다.올해도 어김없이 3개방송사가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말도 재차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정부는 늘 그랬듯 어디서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보고받아 적당히 복구예산을 나눠주고, 지방자치단체는 그걸로 상처 난 국토에 땜질하고 넘어갈 것이다. 이제 정부는 천재 인재 논란을 종식시키고 최소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의 상처가 아물도록 단속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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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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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진행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제2차 본협상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반 FTA 단체들도 하루도 빠짐없이 중단을 외치며 거리로 나서면서 시위를 벌였다.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 대학생은 물론 의료계, 언론계 등 각계 각층이 반대시위에 동참, 지난 12일에는 6만명이 참석하는 등 반대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는 일부 언론에서 폭우로 인해 사고 없이 조용히 끝났다고 평했다. 하지만 현장은 ‘물대포’와 ‘죽봉’이 난무하는 등 경찰과 시위대가 크게 다치는 등 격렬히 격돌했다.앞으로도 FTA를 반대하는 범국민운동본부는 미국에서 열리는 3차 협상에 원정시위대를 보내고 매주 촛불집회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한미FTA 저지 운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정부는 한미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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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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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진행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제2차 본협상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반 FTA 단체들도 하루도 빠짐없이 중단을 외치며 거리로 나서면서 시위를 벌였다.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 대학생은 물론 의료계, 언론계 등 각계 각층이 반대시위에 동참, 지난 12일에는 6만명이 참석하는 등 반대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는 일부 언론에서 폭우로 인해 사고 없이 조용히 끝났다고 평했다. 하지만 현장은 ‘물대포’와 ‘죽봉’이 난무하는 등 경찰과 시위대가 크게 다치는 등 격렬히 격돌했다.앞으로도 FTA를 반대하는 범국민운동본부는 미국에서 열리는 3차 협상에 원정시위대를 보내고 매주 촛불집회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한미FTA 저지 운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정부는 한미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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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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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직원들이 29일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관련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 수색했다. 또 검찰은 이르면 내주초부터 이강원 전 행장, 이달용 전 부행장, 김석동 재정경재부 차관보 등을 소환, 매각 과정에서의 역할 등을 집중 추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45분부터 검사 4명과 수사관 등 30여명을 외환은행 본점에 보내 리처드 웨커 행장실과 재무기획부, 여신심사부 등 매각 관련 핵심 업무부서와 문서보관창고에서 매각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및 컴퓨터 일체를 압수했다. 대검 중수부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과 860만달러 외환 도피, 147억원 탈세 등 3대 의혹 사건을 통합 수사해왔다. 이후 감사원 감사가 끝난 6월 하순부터는 외환은행 헐값매각 부분에 수사력을 집중했다. 이밖에 검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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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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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직원들이 29일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관련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 수색했다. 또 검찰은 이르면 내주초부터 이강원 전 행장, 이달용 전 부행장, 김석동 재정경재부 차관보 등을 소환, 매각 과정에서의 역할 등을 집중 추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45분부터 검사 4명과 수사관 등 30여명을 외환은행 본점에 보내 리처드 웨커 행장실과 재무기획부, 여신심사부 등 매각 관련 핵심 업무부서와 문서보관창고에서 매각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및 컴퓨터 일체를 압수했다. 대검 중수부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과 860만달러 외환 도피, 147억원 탈세 등 3대 의혹 사건을 통합 수사해왔다. 이후 감사원 감사가 끝난 6월 하순부터는 외환은행 헐값매각 부분에 수사력을 집중했다. 이밖에 검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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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