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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시민의 20%가 넘는 213만여명의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전기·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16만3818t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개인회원 3만9788명, 사업자단체 4004개소가 에코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했다. 서울시는 20일 올해 상반기 자치구 에코마일리지 추진사업 평가결과를 공개했다.평가결과에 따르면 6개월간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도시가스와 전기, 수도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양은 각각 8만5033t, 7만7642t,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5.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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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 내 모든 학생들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자가문진 결과 의심소견이 있어 '등교중지' 판정을 받게 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는다.서울시교육청은 19일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선별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을 찾아 "의심 증상이 있는 모든 학생을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조사해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조 교육감은 "(등교중지 판정을 받은 경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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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20.05.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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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각종 정책을 안내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상담센터'를 25일부터 운영한다.20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업 점포가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이들의 재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종합지원 상담센터'를 구청 6층에 설치했다.소상공인 종합지원 상담센터는 금융정보, 시설개선, 경영 컨설팅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폭넓은 지원정책을 한 곳에서 안내한다. 소상공인 희망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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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20.05.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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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올해 귀속분 종합소득세와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는 6월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은 지난해 귀속분 종합소득세(국세)와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의 달이다. 5월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6월1일까지 신고가 요구된다.종합소득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이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세무대리인의 '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기한이 1개월 연장된다. 6월30일까지 신고하면 된다.지난해 5~6월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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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20.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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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급감과 고용위기가 고용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 4대 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 긴급 자금 수혈로 일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지역의 기반 산업과 고용 위기 노동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 시도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확보한 총 200억원이 긴급 수혈자금으로 투입된다. 시는 50인 미만의 4대 도시제조업 사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최소 3개월간 종사자 고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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