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지 충북 단양군을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단양군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사망 2명, 실종 1명 등 인명피해와 450여억 원의 재산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계양구는 단양군에 백미 3,000kg, 생수 2L 500병, 담요 250장, 총 1,200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에서 각각 백미 1,000kg, 계양새마을금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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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기자
2020.08.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