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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선아(35)가 SBS TV 새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김윤정·연출 김형식)에서 하차했다. SBS 관계자는 지난 7일 “김선아가 스케줄 등의 문제로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며 “대신 김남길과 한가인 주연의 ‘나쁜 남자’를 5월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는 전설이다’는 우여곡절을 거친 여주인공 ‘전설’ 등 아줌마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한다는 이야기로, ‘검사 프린세스’에 이어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현재 ‘나는 전설이다’에는 장신영, 홍지민, 쥬니 등이 캐스팅 된 상태이며, 제작사는 현재 김선아를 대신할 타이틀롤을 찾고 있다.
연예일반
기자
2010.05.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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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32)가 새 영화 ‘불청객’으로 컴백한다. 영화 ‘색즉시공’과 ‘구세주’ 등에서 그동안 코믹한 연기를 주로 선보여 왔던 신이는 ‘불청객’을 통해 ‘호러퀸’에 도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불청객’을 연출한 임신 4개월째인 주부가 자신의 집으로 침입한 낯선 괴한에게 희롱당하는 공포를 다룬 스릴러물로, 괴한을 통해 밝혀지는 남편의 과거에 또 다른 공포를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불청객’의 이상화(42) 감독은 한 광고대행사 제작국 출신이다. OCN 드라마 ‘니말을 믿으라는 거야’, ‘에로배우 살인사건’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이번 영화로 장편에 데뷔하는 이 감독은 “신이를 포함한 네 명의 배우가 장소 이동 없이 주로 집 안에서만 촬영했다”며 “시나리오에 공을 쏟았다”고
연예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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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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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소야앤썬’이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소야앤썬’은 지난달 23일 싱글 ‘웃으며 안녕’을 발표했다. 소야(20)는 가수 김종국(33)의 조카다. 김종국의 사촌누나가 소야의 어머니다. 김종국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콘서트에서 소야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6집에 수록된 듀엣곡 ‘다 알면서’를 함께 불렀다. 당시 김종국은 “소야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소야앤썬’의 멤버다. ‘다 알면서’에 참여했다”면서 “사실 소야양은 나의 조카이기도 하다”고 공개했다. ‘소야앤썬’은 여성보컬 소야와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래퍼 앤썬(29)으로 결성됐다.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가수 이현도(38)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소야의 깔끔한 보컬
연예일반
기자
2010.05.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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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백승주(34) 아나운서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백씨의 은사가 주례를 서고,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다. 2003년 KBS에 입사한 백씨는 ‘상상플러스’와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KBS 월드뉴스’ 등을 진행했다.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 사람들’, ‘KBS 아침 뉴스’를 맡고 있다.
연예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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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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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44)가 미니음반 ‘소리 위를 걷다 2’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소리 위를 걷다 1’ 이후 1년여 만이다. 타이틀곡 ‘죄인’은 이별을 받아들이려는 여자의 슬픔을 읊조리는 듯한 노랫말과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냈다. 히트곡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작곡한 윤일상(36)의 곡이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율의 ‘녹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36)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49)가 참여한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강변에서’ 등 5곡을 담았다. 이들 수록곡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됐다. 이은미 측은 “이번 음반은 팬들을 위한 이은미만의 특별한 연가(戀歌
연예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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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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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문순(54) 의원이 이창동(56) 감독의 새 영화 ‘시’에 출연했다. 소녀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미자(윤정희·66)가 손자를 키우며 어릴 적부터 꿈꿔 온 시 쓰기에 도전하는 와중에 세상의 이면을 알아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최 의원은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시’에서 위선적인 ‘교감’을 연기했다. 미자의 손자가 연루된 여학생 자살사건 가해학생들의 부모를 불러 합의금 등을 이야기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최 의원은 “이 감독으로부터 출연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좋은 역할이 아니라서 주저했는데 한국영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 사장 출신인 최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비례대표다. 한국영화의 발
연예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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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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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준기(28)가 5월 3일 군입대로 인해 하차하게 된 드라마와 영화 제작진에게 공식 사과했다. 매니지먼트사 JG컴퍼니는 지난달 29일 “12일 군입대 통보를 받았다”며 “영화와 드라마, 홍보대사라는 공적인 일을 앞두고 불가피하게 군입대 연기를 신청했지만 28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통보를 받아 5월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제작 환경과 일정을 잘 아는 저희가 영화 ‘그랑프리’와 드라마 ‘신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촬영에 차질을 드린 점이 가장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부디 더욱 훌륭하고 좋은 배우가 캐스팅돼 사랑받는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주어진 결정을 충분히 존중한다”면서 “그러나 몇 가지 진행 중인 일
연예일반
기자
2010.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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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스타킹’이 편의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다. 롯데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9일부터 배우 이인혜의 이름을 내건 ‘이인혜 스타킹’을 판매한다. 탤런트 이인혜(29)는 “내 이름을 내걸고 만든 상품이라 꼼꼼하게 제품에 대해 따져봤다”며 “품질 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광고사진도 굉장히 예쁘게 나와 만족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편의점 내에서 스타킹을 구입하는 여성들은 주로 20, 30대이며 주요 소비층”이라며 “도회적이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표현하기 위한 모델로 이인혜가 가장 적합해 스타킹을 독점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인혜는 현재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자타가 공인한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인혜는 SBS T
연예일반
기자
2010.05.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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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영화배우 박상민(40)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지난 3월 19일 아내 한나래씨(37)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혼 소송 배경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인해 결혼 후 불화를 겪어오다 지난해 말부터 이미 별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상민은 한나래씨를 상대로 1억500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상태며 재판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박상민과 한씨는 2007년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박상민은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자이언트’를 촬영 중이다.
연예일반
기자
2010.05.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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