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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두산건설이 474억 원 규모의 서울대병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서울대메디컬허브와 473억5771만 원 규모의 서울대병원 첨단외래센터 BTL(준용)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62%(연결 기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책/공공기관
신현호 기자
2016.08.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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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가량 증가한 4만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전국 63곳에 총 4만5827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임대는 포함하고 오피스텔은 제외한 수치다. 일반분양 물량은 3만95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1만9314가구)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4만966가구)보다는 3.4% 줄었다. 수도권 31곳 1만9395가구, 지방 32곳 2만174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 1만5237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된다. 이어 ▲대전 2960가구 ▲경북 2840가구 ▲부산 2675가구 ▲세종 2599가구 등 순이다. 서울에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뉴타운 사업지 등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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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2016.08.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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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지상파 DMB 방송이 1일 고화질(HD) 방송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파 DMB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YTN DMB, 한국 DMB, U1미디어등 3개 DMB 방송사가 고화질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보다 12배 더 선명한 방송 화면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 방송 3사 KBS, MBC, SBS는 방송 시기를 검토 중이거나 아직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고화질 HD 화면을 시청하려면 기존 휴대폰과 내비게이션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내비게이션 제조사는 HD 시청이 가능한 신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방송사들은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분간 기존 방송과 HD 방송을 동시에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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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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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김장욱)가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과 함께 미래 IT인재 육성을 위해 ‘신세계아이앤씨 IT챌린지’(이하 IT챌린지)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9일 동국대학교와 함께 미래 IT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시내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SW진로체험 프로그램인 IT챌린지를 지난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IT챌린지는 청소년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4회씩 진행해 온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W 중심대학이자 신세계아이앤씨와 같은 지역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IT 및 진로분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스크래치 활용 기초 코딩 교육, 회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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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7.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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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이하 CEO)가 증강현실(이하 AR) 게임인 ‘포켓몬 고’를 높게 평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외신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쿡 CEO는 3분기(4~6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포켓몬 고 인기는 하나의 현상이고 놀라운 일”이라며 “애플도 증강현실의 수혜를 입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팀 쿡 CEO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제품에서 포켓몬과 같은 다른 개발자의 제품과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처럼 많은 사람이 아이폰을 가지고 야생 포켓몬을 쫓고 있는 것도 이 덕분”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AR 서비스를 상용화하지 않았으나 AR 기술력을 보유한 플라이바이미디어(FlybyMedia)를 인수하는 등 투자를 진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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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7.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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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게임 콘텐츠 마켓인 ‘차이나조이 2016(ChinaJoy 2016)’에서 한국공동관이 운영되고 게임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 제페토, 펄어비스 등 35개의 국내 강소 게임 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에는 가상현실(VR) 게임 콘텐츠 기업인 디이씨코리아, 비주얼다트, 엘케이컨버전스, 매니아마인드 등이 참가해 중국 VR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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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7.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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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신세계티비쇼핑과 블리자드가 협업을 통해 게임컨텐츠 방송 계획이 발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티비쇼핑이 오는 2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게임 컨텐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PC와 스마트폰 겸용 게임 ‘하스스톤’으로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인기 전략 카드게임이다. 블리자드 게임 컨텐츠 판매 방송은 업계에서 신세계티비쇼핑이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블리자드의 게임 컨텐츠의 파급력과 신세계티비쇼핑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별방송은 오는 29일 밤 11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인 ‘고대신의
정책/공공기관
오유진 기자
2016.07.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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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에 플레이어들끼리 포켓몬을 교환하는 기능이 도입된다는 계획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AP통신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앤틱 랩스의 존 행키 대표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만화·애니메이션 행사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포켓몬 교환 기능’에 대한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존 행키 대표는 “교환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우리 우선순위 목록의 맨 위에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포켓몬 고에 ‘맞춤형’ 포켓스톱(아이템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장소)과 함께 다른 포켓몬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닌텐도와 더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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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7.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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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옥션·지마켓이 단독으로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기어 2차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 옥션·지마켓은 10일 ‘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 2차 앵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게이밍 기어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판매에서 조기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옥션과 지마켓은 이번 2차 판매 역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판매 때 100대 한정물량이 조기 완판 되는 등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 이번 2차 앵콜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옥션·지마켓 단독으로 300대가 한정 판
정책/공공기관
오유진 기자
2016.07.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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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오는 2017년 12월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가 계획보다 최소 10개월 뒤로 미뤄질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1일 지난달 29일 열린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 2017년 12월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를 10개월가량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본부장은 우주 발사체 엔진과 연료·산화제 탱크 개발이 당초 세웠던 계획보다 10개월 늦춰져 시험 발사체 발사 일정 역시 그만큼 뒤로 미뤄야 한다고 의견 내놨다. 시험 발사 일정이 지연될 경우 2020년으로 목표로 한 한국형 발사체 본 발사 및 달 탐사 일정 등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한국형 발사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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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6.07.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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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이번주 서울 아파트가격 주간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0.19% 올랐다.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0.52%, 일반 아파트는 0.13%의 변동률을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강동(0.41%), 송파(0.36%), 양천(0.36%), 강남(0.30%), 서초(0.26%), 강서(0.23%), 금천(0.19%)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일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택구입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초저금리 기조 속에 시중 유동자금이 강남권역과 양천구 일대 일반아파트까지 번
정책/공공기관
박시은 기자
2016.06.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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