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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나운서라하면 공중파 3사와 케이블 TV의 아나운서를 떠올리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자치제가 실시 됨에 따라 각 지역방송과 구청, 회사소식을 알려주는 아나운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나운서들은 각 구청별 방송국과 시 방송국에 소속되어 구청이나 시단위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들은 각 회사의 고객들과 기업 전체 직원들을 위해서 매일 아침 출근 시간 및 퇴근 시간 그리고 영업시간에 사내 소식을 뉴스 형태로 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각 지역이나 회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나운서들의 매력을 이미지 컨설팅 아카데미인 터치포유(www.touch4u.co.kr)의 이은주 원장은 이렇게 전하고 있다. 광명시청의 장현주 아나운서는 밝고 성실한 이미지로 칠전 팔기의
연예일반
박태정 기자
2009.07.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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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재영이 삭발을 감행했다. 연기 인생 최초다. 그는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끼〉에서 천용덕 이장 역을 맡아 삭발을 했다. 전작〈김씨 표류기〉에서 머리와 수염은 물론 손톱, 발톱까지 길게 기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가 이번엔 삭발까지 감행하자 벌써부터 영화〈이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만만치 않은 프로필을 만들어왔던 그의 연기 인생에 다시 한번 큰 획을 그을 영화〈이끼〉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는 것. 영화〈이끼〉에서 이장 천용덕 역의 캐스팅을 놓고 네티즌들의 최고 화두는 단연 ‘헤어스타일’이었다. 앞머리의 2/3이상이 훌렁 벗겨진 이장의 강렬한 헤어스타일은 영화에서도 그대로 재현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 그런 이
연예일반
기자
2009.07.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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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고갈' 극장에 못 건다…재심의 신청 독립영화 ‘고갈’(감독 김곡)이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서울독립영화제 2009’ 사무국은 9일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고갈’이 지난달 30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1년 12월 신설된 ‘제한상영가’는 제한상영관에서만 개봉할 수 있다. TV,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한 광고, 비디오 출시, 방송이 금지된다. 그러나 제한상영관들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모두 영업을 중지한 상태여서 국내에 제한상영관이 없는 실정이다. 결국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없는 셈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헌법재판소는 제한상영가 등급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으나 영등위 측에서는 제한상영가 등급을 유지
연예일반
기자
2009.07.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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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조나스 브라더스 미국 모든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나스그룹은 원더걸스에게 조나스그룹의 전미투어 중 남은 45회 모든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를 것을 제안했다. 조나스그룹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주관자이자 원더걸스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최근 북미 공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달 29일 밴쿠버 공연에서 예은(20)이 무대 준비가 늦어지는 상황에서도 관객들에게 ‘노바디’ 춤과 노래를 가르쳐주며 차분하게 대처해 조나스그룹이 고무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꿈과 같은 일이 벌어졌고 전무후무한 기회를 얻었다”며 “우리나라의 춤과 노래로 미국 대륙을 누빌 원더걸스에게 많은 응원과
연예일반
기자
2009.07.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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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40)가 MBC TV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드라마 첫 장면인 ‘준석’(김민준)과 ‘동수’(현빈)의 긴장감이 고조된 대화, 준석의 아버지 장례식장, 어린 시절 회상장면 등에 이소라의 ‘노래 1’이 사용됐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영화 ‘친구’를 리메이크했다. OST 제작사는 “이소라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은 드문 일”이라며 “두 주인공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에 이소라 특유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OST에는 휘(박병건·22)가 ‘가질 수 없는 너’, 그룹 ‘빅뱅’ 멤버 탑(22)과 태양(21)이 듀엣 ‘친구’로 참여했다.
연예일반
기자
2009.07.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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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2)가 ‘시청률 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승기가 출연 중인 SBS TV 주말극 ‘찬란한 유산’과 KBS 1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은 3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한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한 주간(22~28일) 시청률 1위는 ‘찬란한 유산’이다. 지난주 평균 시청률은 36.5%다. 28일에는 무려 39.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해피선데이’의 ‘1박2일’도 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의 24.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1박2일’ 재방송 시청률도 14.1%로 주간
연예일반
기자
2009.07.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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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부지’(감독 배해성·제작 주연이엔디)가 16일 개봉한다. 1970년대 평화로운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13살 시골소녀가 추억하는 부성애를 그린다.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영화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전교 1등 책벌레 기수가 연극을 준비하면서 아버지와 빚어지는 갈등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전무송(68)이 연기한 아버지는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까막눈 촌부다. 공부를 잘하는 아들 기수에게 한글을 깨우쳤으면 됐지 무슨 공부냐고 노발대발 한다. 결국 방과 후 일하러 오지 않는 아들을 찾아 학교에 들이닥치고, “한창 바쁜 농사철에 무슨 연극이냐”며 막무가내로 아들을 데려간다. 그러나 기수는 아이들을 설득해 중단됐던 연극을 다시 준
연예일반
기자
2009.07.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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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심벌(?)이 아킬레스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A군. 근육질 몸매에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여자친구와 오래가지 못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런데 최근 이유가 밝혀졌다. 그의 작은 심벌(?)이 문제였던 것. 그와 함께 술을 마신 측근이 만취한 A군을 집에 바래다주었는데, 터질 듯한 근육과는 반비례한 아담한 사이즈를 목격한 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명품이 작업 수단? 흔한 유행어 하나 없이 몇 개의 프로그램을 누비고 있는 개그맨 B군. 듬직한 풍채와 그다지 매력 없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문란한 사생활을 유지해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여자 연예인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던 동인이 얼마 전 또 다른 A양과 사귄다는
연예일반
박태정 기자
2009.07.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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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수목극 ‘시티홀’의 간접 광고가 도를 넘었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드라마 방송 중 협찬사 ‘버거킹’의 상호를 ‘버킹검’, ‘본죽’을 ‘봄씨네죽’, ‘멕시카나 치킨’을 ‘멕시코와 나 치킨’으로 변경해 수차례 노출한 ‘시티홀’을 경고 조치했다. ‘시티홀’은 또 특정 상품(요하임 저지방 요구르트, Max 맥주)의 상품명을 인지 가능한 상태로 여러 차례 노출해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줬다. 극중 인물들이 일상적으로 ‘졸라’, ‘년’, ‘새끼’ 등의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하는 장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간접광고)제2항 및 제3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 위반이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간접광고) 제1항을 위반한 MBC TV 월화극 ‘내조의 여왕
연예일반
기자
2009.06.3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