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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 설 연휴가 끝나는 11일에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번 2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지역자원시설세 신고·납부 마감일인 11일(목)에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자치단체와 세무사협회 등 관련기관에 설 연휴 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등을 신고·납부하도록 집중 안내해오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지방세 납부 사이트 위택스를 정상 운영하고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용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이란 사업자(기업)가 고용인의 지방소득세를 급여에서 원천징수하여 납부하는 것으로 매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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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6.0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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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위비뱅크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위비톡’을 알릴 새로운 TV광고를 5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위비뱅크의 캐릭터인 ‘위비’가 등장해 ‘위비위비’로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CM송을 바탕으로 위비톡 어플 설치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카우보이와 힙합보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광고는 위비와 친구들이 ‘위비톡 깔면’ 이라는 후크송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주유할인 쏜다, 커피쿠폰 쏜다, 해외여행 쏜다’ 등의 익살스런 가사로 이루어진 위비톡 CM송은 ‘위비톡 깔면 어마어마한 선물이 쏟아진다’는 기대감과 함께 이벤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또 다른 웃음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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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6.0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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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중국 주도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은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등 5명을 부총재로 정식 선임했다고 공표했다. 아울러 AIIB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영국 재무차관을 역임한 대니 알렉산더를 대외 섭외 담당 부총재를 선출했다, 또한 AIIB는 인도 출신은 30년간 공직 경험을 가진 D. J. 판디안을 투자 담당 부총재로, 독일의 요하힘 폰 암스베르크 전 세계은행 부총재를 정책전략 담당 부총재에, 인도네시아 고위 관료를 지낸 루키 에코 우랸토를 행정 담당 부총재로 각각 선임했다. 진리췬(金立群) AIIB 초대 총재는 AIIB의 수뇌부가 "대단히 강력하고 헌신적인 진용으로 폭 넓고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전문성으로 AIIB를 잘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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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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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 비거치식·분할상환 원칙이 적용됨에 따라, 고객에게 기존의 거치식(이자만 갚는 기간) 분할 상환과 만기 일시상환에 따른 상환부담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가계대출 상품설명서를 간소화하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에 대한 은행의 설명의무는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야 한다. 이에 따라 은행은 앞으로 거치식대출의 거치기간이 종료하거나 만기일시상환 대출의 만기가 도래한 경우 상환부담이 증가한다는 내용을 가계대출 상품설명서에 명시해야 한다. 류찬우 금감원 은행감독국 국장은 "이 방안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과 함께 시행되면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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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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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호텔롯데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또 최대주주인 롯데홀딩스가 명목회사(Paper Company)가 아닌 실질지배회사라는 점, 광윤사가 보유한 호텔롯데 주식의 보호예수 면제의 불가피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호텔롯데는 1973년 설립됐으며 면세점, 호텔, 테마파크, 리조트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롯데홀딩스(19.1%) 등 한일 롯데그룹 계열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1469억 원, 당기순이익 2328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의 경우 3분기까지 매출액 3조638억 원, 순이익 954억 원 기록했다. 거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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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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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에스티팜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정하고 기업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전문회사로 2008년 8월 설립됐다. 2014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5억400만 원, 97억2902만 원이다.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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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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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광고 대행업체 YG PLUS는 운영자금 23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타주식 84만5588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권지용(GD), 동영배(태양)이다. 권지용은 73만5294주, 동영배는 11만294주를 배정받는다. 신주 발행가액은 2720원이다.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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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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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가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을 오는 26일에서 2월 26일로 연기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11일 오후 합병일정 주주총회 예정 일자를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합병일정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오는 26일에서 2월 29일로, 합병일정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 종료일은 2월 26일에서 3월 29일로 미뤄졌다. CJ헬로비전 측은 "주주총회를 열기 위한 정관 변경에 따른 사명을 결정하지 못해 주총 일정을 연기했다"며 "4월 1일 합병 기일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 인수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을 인수한 뒤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seun897@ilyo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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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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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중국경제의 불안한 가운데 이 영향이 미국경제에도 옮겨붙고 있다. 뉴욕증시가 베어마켓(Bear Market·하락장세)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과, 아직 비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베어마켓에 대한 우려는 중국 증시 폭락으로 뉴욕증시도 덩달아 추락하면서 촉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92.41포인트(2.34%)나 급락한 1만6514.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47.17포인트(2.37%), 146.33포인트(3.03%) 떨어진 1943.09, 4689.43으로 장을 마쳤다. 이에 조지 소로스는 "현 경제 환경이 위기(Crisis)"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조지 소로스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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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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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뉴욕 증시 급락과 대북리스크 등 다양한 악재 속에 코스피지수 1900선이 무너졌다. 8일 장이 시작된 오전 9시 직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1포인트(0.81%) 내린 1888.95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0.78% 하락 출발했다. 같은 시각 개장한 일본 닛케이 평균은 2.3% 하락하기도 했다. 밤 사이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7일(현지시각) 유럽 독일 증시와 영국 증시는 2%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2.32% 하락한 1만6514.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 급락의 영향도 컸다. 전날 중국 런민은행은 중국 위안화 가치를 5년 만에 최저치로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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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2016.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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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신규대출 2조 원, 기한연기 1조 원 등 총 3조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설 명절 전후 45일간인 오는 8일부터 2월 23일까지다. 신규대출과 함께 해당 기간 중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된다. 농협은행은 지원기간 중 신규 및 만기연장 여신에 대해 설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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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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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일본계' 꼬리표를 떼고, 국내금융회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조3000억 원 규모의 상환우선주(CPS)를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CPS는 상환을 전제로 발행되기 때문에 만기가 존재하는 주식이다. 하지만 의결권이 없으며 이를 발행한 회사는 만기에 발행주식을 상환한 뒤 소각해야 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CPS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J&K가 가진 대부업체 지분과 사업권을 인수할 방침이다. J&K는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러시앤캐시를 설립할 때 일본법인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법원에 조건에 따라 세운 특수목적회사(SPC)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J&K를 통해 일본 대부업체 A&O를 인수한
금융/블록체인
박시은 기자
2016.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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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중국 증시 폭락이 일어난 가운데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증시 변동은 한국 시장에 직접적인 변수 가운데 하나인 만큼 연초 투자 심리가 얼어붙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4일 중국 증시에서는 주가 폭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에 걸쳐 발동됐다. 주가 급등락에 대한 안전장치인 서킷브레이커는 중국 증시에 올해부터 도입됐지만, 적용 첫 날 발동되면서 시장 거래가 멈췄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폭락 원인으로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하락 등 경제지표 부진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대주주 매도 제한의 종료에 따른 대규모 매도 가능성 ▲위안화 평가 절하 등을 꼽고 있다. 급락의 원인이 됐던 이들 변수 가운데 일부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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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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