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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LG전자가 전국을 돌며 올레드 TV 판매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서울, 인천, 수원, 원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올레드 TV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판점과 할인점, 전문점 등 1300여 올레드 TV 국내 유통점의 전문 판매사 1500여명이 대상이다. 설명회는 오는 3월 초까지 계속되며 LG전자는 이를 통해 올레드 TV의 특징과 장점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올레드 TV 판매 전문가를 모든 판매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LG 올레드 TV 신제품은 4개 시리즈 8개 모델이다.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HDR 기술을 접목했다. 백라이트 없이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낸다. 2.57㎜의 얇은 올레드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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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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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삼성전자가 간편함과 보안성을 갖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의 저변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뒤 9월 미국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출시 6개월만에 누적 결제금액 5억 달러,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3월 내 중국에서도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호주와 브라질, 싱가폴, 스페인,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보다 편리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위해 관련 업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가별 파트너사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삼성페이를 출시한 후 70여개의 주요 은행들과 협력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
정책/공공기관
박시은 기자
2016.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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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KT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 2016'에서 '글로벌 5G 리더'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융합기술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지능형 홈 IoT 허브인 OTTO를 공개한다. OTTO는 음성인식을 이용한 가정용 스마트 허브로 다양한 IoT 단말을 제어할 수 있다. KT 홈서비스 연동 가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KT는 차량용 IoT 솔루션도 선보인다. 운전상황에서 표지판, 차량과 보행자를 검출하고 인식한 정보를 기반으로 교통, 주차, 관광지, 식당, 유가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VR(가상현실) 스테이션에서는 서울에 설치한 VR 카메라 6대에서 들어오는 360도의 각기 다른 영상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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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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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LG전자가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드올룹슨(B&O)’의 ‘B&O 플레이’ 부문과 기술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오디오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LG G5’에 공동 개발한 ‘하이파이(Hi-Fi)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뱅앤드올룹슨의 B&O 플레이 부문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전략적 행보”라며 “다양한 분야와 폭넓게 협업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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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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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열리는 '갤럭시S7' 공개행사를 360도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1일 저녁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2일 오전 3시) 행사 시작 후 갤럭시 언팩 공식사이트(http://www.samsung.com/global/galaxy/events/unpacked/360)를 통해 360도 뷰 영상을 공개한다. 오디토리엄, 스테이지 오른쪽, 스테이지 왼쪽, 스테이지 중앙 등 시청 위치를 선정하면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언팩 360 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기어VR과 호환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도 가상현실을 통해 갤럭시 언팩 현장을 볼 수 있다. s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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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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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4월 27~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참가 등록 접수를 지난 3일(현지시각)부터 시작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최신 기술 10개 분야에 대한 기조연설과 60개 이상의 개발자 대상 강좌,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도체 기반 사물인터넷(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인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이 논의된다. 웨어러블과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룬다.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략, '삼성 녹스'로 대표되는 삼성 기업 보안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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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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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2015년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장수 인기 게임과 신작 게임이 고루 흥행하면서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게임즈는 2015년 매출이 전년대비 86% 성장한 1조72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2253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결실적 기준으로 4분기 매출은 3438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또 한번 바꿨다. 넷마블의 4분기 실적 호조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기존 게임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린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이 지난해 선보인 다양한 신작 가운데 '레이븐' '이데아' '백발백중'이 흥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효자 타이틀로 떠올랐다. 글로벌 매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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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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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29일 발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합숙 심사에 들어간 신규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은 28일 심사를 마무리한다. 심사위원단은 제4이동통신 선정 발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29일 장 마감 이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4이동통신 심사 대상은 지난해 11월 미래부 적격 심사를 통과한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3곳이다. 심사위원들은 제4이통 선정을 위해 ▲서비스 역량(40점) ▲재무적 능력(25점) ▲기술 능력(25점) ▲이용자 보호 계획(10점) 등의 항목을 중점 평가한다. 총점이 가장 높은 1개 사업자가 최종 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된다. 다양한 심사 항목 가운데 재무적 능력이 제4이통 출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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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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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이달 말에 나올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신규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이 오는 24일부터 합숙 심사에 들어간다. 심사 대상은 지난해 11월 미래창조과학부 적격 심사를 통과한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3곳이다. 심사위원단은 나흘간의 합숙 심사 기간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심사를 진행한다. 허가심사를 통과한 선정 사업자가 나오면 이틀간 추가로 주파수 할당 심사를 벌인다. 주파수 할당 심사까지 끝나면 28일 또는 29일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제4이통 선정을 위해 ▲서비스 역량(40점), ▲재무적 능력(25점), ▲기술 능력(25점), ▲이용자 보호 계획(10점) 등의 항목을 중점 평가한다. 총점이 가장 높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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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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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SK텔레콤이 통신요금 장기미납 고객의 채무불이행 정보 등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은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이 통신요금 미납자를 신용평가사에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함으로써 고객 신용등급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은 "그동안 신용거래 질서 유지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통신요금 미납 1년 및 100만 원 초과' 장기 연체 고객에 한해 채무 불이행 정보를 등록해왔다"며 "이는 금융권의 채무불이행 정보 등록 기준인 '4개월 이상 10만 원 이상 미납' 대비 완화된 수준이었고, 미성년자와 사회적 배려 계층은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최소한의 기준으로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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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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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벌어진 쯔위사태와 관련해 쯔위(16)의 단독 Y6 광고를 임시중단하기로 했다.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여성그룹 ‘트와이스’ 멤버이자 대만 출신인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외국인 특집 코너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출신 국기를 들었다. 해당 장면은 본 방송에서는 편집됐으나 녹화가 생중계로 공개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중국과 대만에 영상이 퍼져나갔다. 이후 중국의 유명 작곡가 ‘황안’이 당시 대만기를 든 쯔위를 향해 ‘대만 독립주의자’라고 표현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중국이 대만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나온 황안의 발언으로 인해 정치적인 논란으로 번진 것이다.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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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기자
2016.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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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팬택은 지난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이 모여 ‘New Pantech, 2016년 경영방향성 설명회’를 통해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팬택은 정준 대표 겸 경영위원회 의장을 비롯하여 신임 문지욱 사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팬택의 경영목표 및 4대 사업 방향성과 달성 전략을 발표했다. 정준 대표 겸 경영위원회 의장은 “팬택의 인수는 저에게 한 기업의 인수라기 보다는 두 번째 창업과 다름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처럼 틀에 갇혀 껍질을 벗지 못하는 뱀처럼 머물러 있다면 다시 도태될 수 있다. 팬택의 기술, 영업 그리고 여러분 개개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되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껍질을 벗고 혁신해서 새로운 시장 새로운 영역
정책/공공기관
박시은 기자
2016.01.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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