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경팀] 삼성물산은 이달 말 서울 성북구 길음동 498번지 일대에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성북구 길음재정비촉진지구(길음뉴타운) 2구역의 재개발 사업인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24개 동, 총 2,3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 336가구 중 전용 59㎡의 소형 타입이 270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 270가구, △84㎡ 65가구, △109㎡ 1가구로 구성된다. 길음뉴타운은 1,5,6,8,9단지 등 이미 총 5개 단지, 5천여가구의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곳으로, 6차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까지 더해 7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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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5.10.23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