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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봉달희’ 탤런트 이요원 이요원이 의사 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SBS 의학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극본 이정선, 연출 김형식)’에서 실력은 좀 떨어지지만 정이 넘치는,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외과의사 봉달희로 분했다. ‘외과의사 봉달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본격 의학 드라마. 대학병원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실력파 전문의와 좌충우돌, 레지던트들이 생명을 두고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이요원은 극의 중심에 선 1년차 레지던트 봉달희로 꿰맬 봉(捧), 통달할 달(達), 계집 희(姬)란 이름처럼 ‘꿰매는 것에는 통달한 여자’다. 이름에서 전해지듯 코믹한 캐릭터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목을 ‘봉다리’라고 읽으면 안돼요.(웃음) ‘봉달희’라는 제목만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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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봉달희’ 탤런트 이요원 이요원이 의사 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SBS 의학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극본 이정선, 연출 김형식)’에서 실력은 좀 떨어지지만 정이 넘치는,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외과의사 봉달희로 분했다. ‘외과의사 봉달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본격 의학 드라마. 대학병원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실력파 전문의와 좌충우돌, 레지던트들이 생명을 두고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이요원은 극의 중심에 선 1년차 레지던트 봉달희로 꿰맬 봉(捧), 통달할 달(達), 계집 희(姬)란 이름처럼 ‘꿰매는 것에는 통달한 여자’다. 이름에서 전해지듯 코믹한 캐릭터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목을 ‘봉다리’라고 읽으면 안돼요.(웃음) ‘봉달희’라는 제목만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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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모바일 화보 공개 지난해 영화 ‘아파트’에서 장애인 역할과 ‘폭력서클’의 날라리 여고생 역할을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난 장희진이 모바일 화보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장희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섹시미 공개, ‘포스트 전지현’ 이미지를 벗고 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꼭 안아주고 싶은 그녀의 가녀린 몸매에서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고품격 섹시미와 럭셔리함으로 무장했다. 이번 화보제작은 지난 12월 필리핀 보홀섬의 해변, 리조트, 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장희진 스스로 다양한 포즈를 직접 제안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40여벌의 다양한 의상을 통해 사랑스러운 몸매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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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모바일 화보 공개 지난해 영화 ‘아파트’에서 장애인 역할과 ‘폭력서클’의 날라리 여고생 역할을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난 장희진이 모바일 화보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장희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섹시미 공개, ‘포스트 전지현’ 이미지를 벗고 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꼭 안아주고 싶은 그녀의 가녀린 몸매에서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고품격 섹시미와 럭셔리함으로 무장했다. 이번 화보제작은 지난 12월 필리핀 보홀섬의 해변, 리조트, 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장희진 스스로 다양한 포즈를 직접 제안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40여벌의 다양한 의상을 통해 사랑스러운 몸매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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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에 시달린 시신, 눈도 못감는다 가수 유니의 자살로 또다시 자살과 우울증이 신년 벽두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끊이지 않는 연예인들의 자살의 이면에는 우울증 또는 약물 중독, 대중예술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나 환멸 등이 공통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과 대중들의 악의적 평가 등은 이들의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구체적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예인들은 밖으로는 ‘인터넷 악플 공포’에 떨고, 안으로는 우울증에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2003년 가수로 전향한 유니는 3집 앨범을 통해 복귀하기로 했던 하루 전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왜 유니는 스물여섯 살의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끊었을까? 어머니 이모씨는 우울증이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씨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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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에 시달린 시신, 눈도 못감는다 가수 유니의 자살로 또다시 자살과 우울증이 신년 벽두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끊이지 않는 연예인들의 자살의 이면에는 우울증 또는 약물 중독, 대중예술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나 환멸 등이 공통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과 대중들의 악의적 평가 등은 이들의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구체적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예인들은 밖으로는 ‘인터넷 악플 공포’에 떨고, 안으로는 우울증에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2003년 가수로 전향한 유니는 3집 앨범을 통해 복귀하기로 했던 하루 전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왜 유니는 스물여섯 살의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끊었을까? 어머니 이모씨는 우울증이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씨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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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 ‘최강로맨스’ 현영 요즘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을 뽑는다면 현영이 단연 1위에 오를 거다. 영화배우부터 가수, 오락프로그램 MC, CF모델, 거기다 다이어트 사업가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만능 엔터테이너’란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이번에는 연예부 기자로 나선다. 현영은 자신의 첫 주연작 ‘최강 로맨스’에서 열정이 넘치는 최수진으로 변신했다. ‘최강로맨스’는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현영이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코믹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그것도 장기라 할 수 있는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알콩달콩 로맨스를 만들어간다. “첫 주연작이라 카메오 출연이나 우정출연 때와 달리 책임감이 무거워요.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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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 ‘최강로맨스’ 현영 요즘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을 뽑는다면 현영이 단연 1위에 오를 거다. 영화배우부터 가수, 오락프로그램 MC, CF모델, 거기다 다이어트 사업가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만능 엔터테이너’란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이번에는 연예부 기자로 나선다. 현영은 자신의 첫 주연작 ‘최강 로맨스’에서 열정이 넘치는 최수진으로 변신했다. ‘최강로맨스’는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현영이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코믹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그것도 장기라 할 수 있는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알콩달콩 로맨스를 만들어간다. “첫 주연작이라 카메오 출연이나 우정출연 때와 달리 책임감이 무거워요.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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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차이를 넘지 못해, 끝끝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던 연예인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법’.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지난 5일 개그우먼 김미화가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윤승호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23일에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사업가인 A씨와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26일에는 가수 이승철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씨와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우먼 김미화와 이경실이 2007년 1월 나란히 아픔을 딛고 재혼에 성공했다. 40대 초반인 두 사람 모두 젊은 시절 인기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각자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가정폭력 문제가 얽힌 이혼의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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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차이를 넘지 못해, 끝끝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던 연예인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법’.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지난 5일 개그우먼 김미화가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윤승호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23일에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사업가인 A씨와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26일에는 가수 이승철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씨와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우먼 김미화와 이경실이 2007년 1월 나란히 아픔을 딛고 재혼에 성공했다. 40대 초반인 두 사람 모두 젊은 시절 인기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각자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가정폭력 문제가 얽힌 이혼의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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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했다” 탤런트 오지호가 전 여자친구인 유흥업소 종업원 A씨의 자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지호는 16일 오후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미니홈피에 ‘오지호입니다’란 글을 통해 자살한 여성의 전남자친구가 자신임을 밝혔다. 오지호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고급 술집 종업원인 A씨가 탤런트로 성공한 남자친구 때문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자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후 이 여성의 남자친구로 지목돼 왔다. 오지호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으나 오후가 되자 결국 당사자인 오지호가 모든 관계를 인정하고 심경을 밝혔다. 오지호는 미니홈피에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저는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눈물만 흐른다”라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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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했다” 탤런트 오지호가 전 여자친구인 유흥업소 종업원 A씨의 자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지호는 16일 오후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미니홈피에 ‘오지호입니다’란 글을 통해 자살한 여성의 전남자친구가 자신임을 밝혔다. 오지호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고급 술집 종업원인 A씨가 탤런트로 성공한 남자친구 때문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자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후 이 여성의 남자친구로 지목돼 왔다. 오지호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으나 오후가 되자 결국 당사자인 오지호가 모든 관계를 인정하고 심경을 밝혔다. 오지호는 미니홈피에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저는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눈물만 흐른다”라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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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화보 속 색(色)다른 그녀들 모바일 화보만 찍으면, 평소 숨겨뒀던 섹시함들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것일까. 평소 TV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모바일 화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다. 모바일 화보 속의 ‘색(色)’다른 그녀들은 누가 있을까. #심은진 심은진의 화보 사진이 지난 3일 공개됐다. 지난해 4월 태국 푸껫에서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성인화보 컨셉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화보 제작사 측은 속옷을 입은 ‘란제리 컨셉트’. 비키니를 입은 ‘그라비아 컨셉트’ 등 다양한 노출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공개된 연예인들의 화보 가운데 노출수위가 꽤 높아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의 각 포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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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화보 속 색(色)다른 그녀들 모바일 화보만 찍으면, 평소 숨겨뒀던 섹시함들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것일까. 평소 TV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모바일 화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다. 모바일 화보 속의 ‘색(色)’다른 그녀들은 누가 있을까. #심은진 심은진의 화보 사진이 지난 3일 공개됐다. 지난해 4월 태국 푸껫에서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성인화보 컨셉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화보 제작사 측은 속옷을 입은 ‘란제리 컨셉트’. 비키니를 입은 ‘그라비아 컨셉트’ 등 다양한 노출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공개된 연예인들의 화보 가운데 노출수위가 꽤 높아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의 각 포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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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설이라는 황당한 소문에 휩쓸렸다.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현정은 근거 없는 괴담과 함께 8일 돌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정의 이번 괴담에는 남편 정대선씨와의 불화설과 이혼설 등 근거 없는 낭설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어 명예훼손성의 내용도 다수 노출돼 있다. 특히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괴담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네티즌들이 제기된 질문에 밑도 끝도 없는 대답을 스스로 달며 소문이 확대돼 인터넷 여론 생산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노현정 측은 이 같은 소문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을 비롯해 항간에 노현정 부부 불화설과 이혼설 등 ‘괴담’이 떠돌기 시작한 것은 노현정이 홀로 입국한 사실이 알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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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설이라는 황당한 소문에 휩쓸렸다.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현정은 근거 없는 괴담과 함께 8일 돌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정의 이번 괴담에는 남편 정대선씨와의 불화설과 이혼설 등 근거 없는 낭설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어 명예훼손성의 내용도 다수 노출돼 있다. 특히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괴담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네티즌들이 제기된 질문에 밑도 끝도 없는 대답을 스스로 달며 소문이 확대돼 인터넷 여론 생산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노현정 측은 이 같은 소문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을 비롯해 항간에 노현정 부부 불화설과 이혼설 등 ‘괴담’이 떠돌기 시작한 것은 노현정이 홀로 입국한 사실이 알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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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의 가수 아이비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X맨-일요일이 좋다’에서 블랙의 가죽 재킷에 핫팬츠 차림으로 출연, 아이비의 ‘아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직후 많은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의 연예인화와 자질론을 거론하며 사이버상에서 뜨거운 찬반 논란을 벌이고 있다.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은 자제해야 마땅하다”는 비난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에서 장기자랑을 한 것을 두고 몰아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아나운서는 춤을 추면 안 되느냐”라며 반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SBS 박영만 아나운서 팀장은 “프로그램에서 잠깐 장기자랑을 한 것을 가지고 아나운서의 연예인화를 논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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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의 가수 아이비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X맨-일요일이 좋다’에서 블랙의 가죽 재킷에 핫팬츠 차림으로 출연, 아이비의 ‘아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직후 많은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의 연예인화와 자질론을 거론하며 사이버상에서 뜨거운 찬반 논란을 벌이고 있다.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은 자제해야 마땅하다”는 비난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에서 장기자랑을 한 것을 두고 몰아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아나운서는 춤을 추면 안 되느냐”라며 반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SBS 박영만 아나운서 팀장은 “프로그램에서 잠깐 장기자랑을 한 것을 가지고 아나운서의 연예인화를 논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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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여형사역 박시연 탤런트 박시연이 KBS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극본 권민수 연출 진형욱)에서 섹시 형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박시연의 모습에선 사람들이 자신의 연기보다는 ‘에릭의 연인’이라는 데 더 큰 관심을 보여서인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로 승부를 하고 싶다는 ‘비장함’이 엿보였다. 박시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성격의 왈가닥 여형사 오영주 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선보인 도시적인 매력과 다른, 꿋꿋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면모를 선보인다. “많이 터프하고 활동적인 캐릭터인데 힘들다기보다는 그 동안 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잘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재미있어요.” 영주는 친부를 일찍 여의고 친모가 집을 떠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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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여형사역 박시연 탤런트 박시연이 KBS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극본 권민수 연출 진형욱)에서 섹시 형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박시연의 모습에선 사람들이 자신의 연기보다는 ‘에릭의 연인’이라는 데 더 큰 관심을 보여서인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로 승부를 하고 싶다는 ‘비장함’이 엿보였다. 박시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성격의 왈가닥 여형사 오영주 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선보인 도시적인 매력과 다른, 꿋꿋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면모를 선보인다. “많이 터프하고 활동적인 캐릭터인데 힘들다기보다는 그 동안 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잘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재미있어요.” 영주는 친부를 일찍 여의고 친모가 집을 떠
연예일반
이정민
2007.01.1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