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종합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기물파손 등 특이민원인 대응 가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민원토지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진정중재반, 사전고지반, 영상촬영반, 신고반, 적극 대응반으로 편성해 폭행·폭언 민원인에 대한 안심비상벨 호출, 일반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과의 중재, 사전고지, 영상촬영, 강제진압 등 대응반별 근무요령에 따른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특히, 안심 비상벨 시연은 포천경찰서 상황실과 핫라인으로 연결해
경기 북부권
강동기 기자
2020.06.09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