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송중기 예고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MBC 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못친소 페스티벌에는 김범수, 김제동, 이적, 윤종신, 김영철, 고창석, 권오중, 하림, 조정치, 김C 등이 참여했다. 초청 대상이었던 박진영, 유해진, 지상렬, 싸이, 대성 등은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다음 주 예고편이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누가 가장 못생겼는지 가려내는 첫인상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제동은 송중기에게 자신의 이름표를 붙여줬다. 이에 송중기는 김제동의 이름표를 붙이고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더불어 ‘송중기, 못친소 페스티벌 참여?’라는 자막이 나와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방송/영화
이지형 기자
2012.11.17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