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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국에 많은 구름이 끼겠지만 몇몇 권역에서는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들린다. 하지만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는 꾸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량은 강원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에서 5~40㎜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수는 있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낮 동안 상승한 기온이 밤까지 지속되면서 열대야 현상도 쭉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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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피아니스트 김선욱 기자간담회(문호아트홀) ▲오전 10시30분 영화 '톰 오브 핀란드' 시사회(CGV 용산아이파크몰) ▲오전 10시30분 3.1운동 100주년 기념,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출범식(서울역사박물관) ▲오전 11시 익스피디아 한국 진출 7주년 기자간담회(포시즌스 서울) ▲오후 12시 고판화박물관 15주년 특별전 '판화로 보는 한국의 근대 사건과 풍경' 기자간담회(인사동) ▲오후 2시 DMZ 평화관광과 연계한 평화교육 현장 방문(판문점 및 파주 캠프그리브스) ▲오후 2시 MBC 뉴미디어 뉴스 콘텐츠 기자간담회(MBC 상암경영센터) ▲오후 2시 국방부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발표회(육군회관)
일정
사회팀
2018.08.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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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건설노조 시경타워크레인지부, 영동대로 아이파크타워, 노조원 고용 촉구 집회 ▲오전 11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청와대 분수대 앞, 대학입시 퇴행을 추진하는 현 정부와 교육부에 주는 마지막 경고 기자회견 ▲오전 11시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효자치안센터,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결의대회 ▲오후 1시 정대협·정의기억재단,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 기림일 주간 국제 심포지엄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 세계 무력분쟁 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성수동 성삼공원, 제화노동자 총궐기대회 ▲오후 6시 자유대한호국단, 동숭동 좋은공연안내센터, 대한민국 생일 축하 문화제 ▲오후 6시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세종대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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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1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2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09호 ▲오전 10시 '경찰관 모욕' 국보법 위반 사건 변호사 장모씨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408호 ▲오전 10시 '변호사법 위반' 김모씨 외 1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524호 ▲오전 11시 '통진당 해산심판 결정문 오류 주장' 윤모씨 외 1명, 대한민국 외 8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1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 1별관312호 ▲오후 2시 '불법사찰 지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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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숙씨 별세, 김근영(한국은행 물가분석부 부장)·김근일(GS E&R 팀장)·김소연(울산시청)씨 모친상, 이수현(예일여고 교사)·김수연씨 시모상, 최한철(울산시청)씨 장모상=11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5-750-8448 ▲이현자씨 별세, 이유경(주부)·이순혁(자영업)·이순욱(삼성SDS 차장)씨 모친상, 김정욱(삼성전기 부장)씨 장모상, 홍기정(주부)·오승주(주부)씨 시모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91 ▲조기익씨 별세, 조소영·조소현(수협은행)씨 부친상, 장문환(KCC)·노종륜(대우건설)씨 장인상=12일 서울아산병원, 14일 오전 5시50분, 02-3010-2236 ▲박태범씨 별세, 박유신(미국거주)·박현주(고대부속중학교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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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부 지역의 경우 비 소식이 들려오지만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다다르는 등 여전히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 서해5도에서 5~40㎜로 예상된다. 하지만 소나기가 열기를 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수는 있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열대야 현상도 꾸준히 지속되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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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30분 고덕시장상인회, 고덕2단지 C6 출입구 앞, 소음 분진 및 공사로 인한 생계 유지 보상 촉구 집회 ▲오후 2시 588집창촌 대책위, 전농동 추진위 사무실 앞, 추가 보상 요구 집회 ▲오후 3시 8·15 대사면 추진위, 효자동 효자 BP 앞, 통진당 명예회복과 이석기 의원 석방을 위한 행진 ▲오후 3시30분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양재동 하나로마트 후문, 업체 통폐합 철회 촉구 집회 ▲오후 7시20분 노점상 양성화 결사반대대책위, 창동역 2번 출구, 노점상 양성화 결사 반대 집회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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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2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전 11시 '박원순 제압문건'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1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오후 1시55분 '법무장관 후보 아들 성폭력 주장' 안모씨, 주광덕 의원 외 9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359호 ▲오후 2시 'MB 금고지기' 이영배 금강 대표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523호 ▲오후 2시 '홈쇼핑 뇌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외 4명 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단원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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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익 씨 별세, 이윤희(한진중공업 대표이사)씨 장인상=11일 오전 4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32-890-3180 ▲김영순씨 별세, 한기현(중부매일 진천·증평 주재기자)씨 모친상=12일 오후 5시50분, 충북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79-0144 ▲김부영씨 별세, 김해수(넥센 히어로즈 투수)씨 부친상=10일 오후 10시10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례식장 22호,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2-440-8800 ▲이기열 씨 별세, 이준민(강민)·미선·강호(SPC그룹 커뮤니케이션실 과장) 씨 부친상=11일 오전 10시, 일산탄현베스트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31-924-4444 ▲김숙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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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2일 일요일 (음력 7월2일 병자) ▶ 쥐띠 굽힐 때는 완전히 굽히라. 3, 5, 11월생은 자만심을 버리고 내 자리를 찾아야겠다. 남자라면 찬밥 더운밥 가리다간 모든 것을 놓친다. 여자 1, 3, 5월생은 가정을 생각하라. 개, 용, 돼지띠가 염려된다. 남쪽에서 행운이 온다. ▶소띠 어차피 넘어졌다면 쉬어가는 것이 어떨까. 주변 사람 의견도 무사하지 말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처지에 놓인 ㄱ, ㅈ, ㅂ 성씨라면 과감히 변신하라. 2, 6, 7월생은 윗사람 도움이 필요하니 마음의 문을 열고 사정하라. 파란색이 길하다. ▶범띠 언행에 주의하라. 구설에 말려들 수 있다. ㄱ, ㅊ, ㅍ 성씨는 힘겨워 내 집도 다 못 짓는데 남의 집까지
라이프/문화
일요서울
2018.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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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20층 상당 아파트 1층서 8일 오전 3시31분쯤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부부 A(50)씨와 B(43)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가, 아들 C(15)군은 거실에서 잠을 청하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경우 안방에서 구조됐다. B씨와 C씨는 현관 근처에서 발견돼 대피하려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호흡과 맥박은 있지만 연기를 많이 들이마신 탓에 현재까지 의식을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은 상태다. 베란다와 이어져 있는 방에서 잠을 자던 큰딸 D(18)양은 베란다를 통해 건물 외부로 빠져나와 변을 당하지 않았다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8.1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