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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22일 광주초등학교 주변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안전한 학교 환경 분위 조성과 학생 안전 위해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지난달 29일 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중인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계획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에는 시청 공무원,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어머니폴리스 등 기관·사화단체에서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학교 주변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 실시했다. 또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 안전, 옥외광고물 등 4대 분야에 대해 학교 안전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 했다. 황병열 광주시 안전총괄과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6.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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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2일 경기도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 해외 의료시장 정보 공유, 의료이용 상품 개발,해외 현지 의료마케팅 에이전시 지원, 의료불만 및 의료분쟁 조정․중재 지원 등 경기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마련할 방침이다. 공사 내 경기메디투어센터는 도내 의료기관 콘텐츠를 보건산업진흥원에 제공, 경기도 의료 홍보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올 3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검진 예약 웹사이트 및 검진상품집에 경기도 의료상품을 등록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인사 공동 초청사업을 준비, 오는 10월 이들을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6.09.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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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집근처에 있는 기흥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시청사로 출근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흥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경전철을 탄 정 시장은 만나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가까운 거리는 걷고 일주일에 한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심폐기능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온실가스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한 사람의 작은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날 전 직원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동참했다. 또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환경단체와 함께 경전철 시청역에서 ‘온실가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6.09.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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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서울시는 22일 종로구 종로 5·6가동 202-3번지 일대 낡은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의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한양도성에 인접한 성곽마을 중 하나로 6만725㎡ 규모다. 계획안에는 역사·문화적인 마을특성을 보전하기 위해 낙산성곽길 주변 ‘보행친화적 성곽길’을 조성한다는 내용과 마을 내부를 통과하는 옛길 정비 계획도 담겨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충신다락’과 ‘시민누리공간(쌈지공원)’도 조성된다. 해당 공사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친 뒤 오는 2018년 초 완료할 계획이다.
정책/공공기관
신현호 기자
2016.09.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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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이마트가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대전을 열고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높아진 물가 잡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마트는 22일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신선식품은 1주간, 가공·생활용품은 2주간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높아진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삼겹살, 라면, 고추장 등 핵심 생필품 2000여 개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50% 할인, 일한정 특가 상품 등 할인 혜택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이에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가계 지출이 많았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명절 직후 대대적으로 핵심 생필품을 할인하는 물가 안정 행사를 준비했다”
재계
오유진 기자
2016.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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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벙글(CEO 제인 제퍼)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 파트너십을 체결해 화제다. 카카오와 벙글은 지난 21일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벙글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다양한 패턴을 인식하고 정보를 활용해 매달 전 세계 사용자 2.5억 명에게 맞춤화된 개인형 모바일 광고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업으로 최근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리포트에서 선정한 2016년 1분기 iOS 리텐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카카오의 ‘카카오게임 애드플러스’는 기존 부분 유료화 모델 외에 별도의 인게임 광고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중소 개발사들의 신규 수익 창출을 위
정책/공공기관
오유진 기자
2016.09.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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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육성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22일 열린 이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다양한 규제 완화를 논의했다. 업계는 규제샌드 박스 도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시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 확대, 빅데이터 공유대상 확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비대면 일임 허용, 크라우드펀딩 광고·투제한도 제한 완화 등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문가들은 P2P대출에 대한 제도정비가 필요하지만,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부위원장은 “논의된 내용을 향후 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면서 “핀테크 육성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블록체인
신현호 기자
2016.09.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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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카오톡이 트래픽 처리 능력을 강화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톡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53분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지만 정상 서비스 중이다. 앞서 카카오톡은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 경주 첫 지진이 터진 직후인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2분까지 2시간 넘게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생사를 묻는 메시지가 급증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고 이용자들은 연락두절로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당시 카카오는 “지진의 영향으로 네트워크 지연 현상이 있었고 이어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평소 연말연시 트래픽 폭증에 대비한 대응 모드가 있는데, 지진이 발생한 다음 해당 모드에 들어가 메
정책/공공기관
오유진 기자
2016.09.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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