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고동석 기자] 국제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에서 홍수, 폭설 등 재난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지난 29일 전 세계에서 함께 진행된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국내 46개 지부, 해외 40개국 12만 5천명이 참여해 동시에 실시됐다. 서울 도봉동 일대에서는 동대문, 광진, 중랑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가족, 친구, 이웃 등 2
사회일반
고동석 기자
2012.04.30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