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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글단체들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입후보자들과 정당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말글문화협회 등 한글단체 40여개로 구성된 ‘한글을 사랑하는 모임과 시민들’은 3일 “세종대왕 정신과 업적을 생각만 하고 있어도 정치가 잘되고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날 정치인들은 세종대왕과 한글을 잊어버리고 남의 나라 지도자와 남의 말글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정부는 한글보다 한자와 영어를 더 섬겨서 우리 말글이 몸살을 앓고 있으며 국민의 얼이 빠져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위기를 넘기려면 세종대왕의 민주, 자주정신과 한글로 하나가 돼 빨리 힘센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는 한글을
사회일반
강휘호 기자
2012.1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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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오는 14일부터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3일 “비씨, KB국민, 삼성, 씨티, 롯데, 신한, 외환, 제주, 하나SK, NH농협은행 등 10개사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해 지방세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는 지방세 납세자의 납부편의 증진과 국민의 신용카드 포인트 소멸 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를 내려면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 접속하거나 시·군·구 세무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신용카드 납부 시 즉시 조회가 가능하다. 또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서
사회일반
강휘호 기자
2012.1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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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3일 오전 9시 5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에 위치한 싸리재 터널 인근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A(32)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에 화재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반소됐고 4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판단,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wihols@ilyosoeul.co.kr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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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부산앞바다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의 외국인 선원 3명이 해상탈출을 시도하다 1명은 숨지고 2명이 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부산해경은 3일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부산 남외항 N-4묘박지에서 정박 중인 대만 선적 꽁치잡이 어선 M호(996t)에 승선한 베트남 선원 3명이 해상탈출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바다에 뛰어내린 후 수영을 해 중리해변과 감지해안 등을 통해 육지로 이동했다”며 “A(33)씨는 태종대 곤포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B(38)씨는 감지해변 남서쪽 0.7마일 해상에서 붙잡혀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나머지 1명인 C(27)씨는 중리해변 육군 초소 후문 앞에서 군에 발각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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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구 북부경찰서는 3일 “식당을 빌린 후 불법 도박장을 연 도모(40)씨를 도박개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도박 장소를 제공한 식당업주 한모(52)씨 등 2명을 도박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한씨의 식당에서 불법 도박을 벌인 정모(53)씨 등 17명은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 등은 지난달 29일 새벽 1시 대구 북구의 한 식당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판돈은 1646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씨는 식당업주 한씨에게 가게를 빌려 정씨 등에게 도박 장소를 제공한 뒤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hwihols@ilyoseoul.co.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2.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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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취재본부 김원태 기자] 라오스 현지 인터넷신문 기자가 KBS 1TV가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 방송한 '메콩강의 거상 오세영'편의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한 직후 라오컨트리클럽 이 모 사장(55)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라오컨트리클럽은 오세영 회장의 코라오그룹 계열사여서 보복성 테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KBS는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 "오세영 회장은 메콩강 유역에 제주도만한 크기의 자트로파를 재배해오고 있다. 그건 남들보다 한발 앞선 도전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라오그룹 오세영 회장이 직접 출연 "5년 전부터 땅을 개발해서 20만 헥타르에다 조림을 했죠. 지금 4년차가 되어서 열매들이 많이 수확되기 시작했어요"라는 내용을 자막까지
사회일반
수도권취재본부 김원태 기자
2012.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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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7일부터 설치된 대선 현수막에 대한 훼손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들 행위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여 상습훼손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및 배후추적 등 엄정대처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은 현재까지 울산, 전남 등에서 발생한 총 9건의 현수막훼손 사건에 대해 발생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현장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28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에서 대통령 후보 현수막을 무단철거한 피의자를 하루 만에 검거했다고 덧붙였다. 현수막훼손사건 현황은 울산에서 3건, 전남, 광주, 부산에서 각각 2건씩 일어난 바 있다. 앞으로 경찰은 오늘부터 선거벽보가 게시되고,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현수막-벽보훼손 행위가 더욱 빈발
사건/사고
이지형 기자
2012.11.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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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최은서 기자] 112에 전화를 걸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으면 서울 시내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으면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전화를 한 혐의(협박)로 안모(45·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휴대전화로 112 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박 후보가 당선되지 않으면 서울 시내 곳곳에 폭탄을 설치할 것”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안씨는 만취 상태에서 협박 전화를 걸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 특별한 수입없이 노모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는 경
사건/사고
최은서 기자
2012.11.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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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최은서 기자] 성매매 업소를 단속하는 경찰을 미행하며 경찰의 움직임을 업소에 팔아 넘긴 속칭 ‘안테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업소 단속팀을 감시ㆍ미행해 얻은 정보를 업소에 넘겨 단속에 대비하게 한 혐의(범인은닉)로 이모(33)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단속팀 사무실 인근에 차량 2대와 오토바이 1대 등 감시조를 배치하고 출동하는 단속차량을 미행해 총책인 이씨에게 이동상황을 무전으로 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무전을 받고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의 그룹채팅 기능을 통해 업주들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단속 차량에 위치추적기(GPS)를 부착해 컴퓨터로 경찰 움직임을 감시하려
사건/사고
최은서 기자
2012.11.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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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지난 27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4세 남자 아이 박 모군을 살해한 용의자가 아이의 엄마인 최 모(37)씨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 김해에 사는 최 씨는 이날 부산 서부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고 오후 1시 15분께 경찰서 인근으로 찾아와 스스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아이가 별거 중인 아버지한테 가자고 해 순간적으로 흥분, 아이를 때렸는데 숨졌다”고 진술했다. 앞서 숨진 박 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가방 안에 큰 돌덩이 2개와 함께 웅크려 숨져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외부 충격으로 인한 두부 손상과 뇌출혈’을 사인으로 결론 내린 점 등을 토대로 박 군이
사회일반
강휘호 기자
2012.1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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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30일 오후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남아 사망 사건의 용의자 A(35·여)씨가 부산 서부경찰서에 자수했다. 현재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 중이며 A씨는 숨진 남아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hwihols@ilyoseoul.co.kr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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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동훈)는 30일 이웃에 살고 있던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 모(51․여)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평소 피해자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고 있던 중 구호요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며 “범행 동기나 수법, 경위에 비춰보면 죄질이 매우 나쁘고 범정도 가볍지 않다”고 징역 12년 선고의 배경을 밝혔다. 재범의 위험성을 인정해 위치추적 전자장치도 20년간 부착하도록 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8월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위치한 집에서 함께 세 들어 사는 이모(78·여)씨가 “아프지도 않으면서 꾀병을 부린다”고 핀잔을 주자 흉기로 이 씨를 찔러 숨지게 했다. 이에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0년과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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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교통사고 후 치료비를 걱정하던 7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0일 “지난 26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3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정모(77·여)씨가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씨는 투신 전 아들 박 모(46)씨 앞으로 현금 118만 원과 금목걸이, 금반지 등을 남겼다. 또 박 씨에게는 미리 전화를 걸어 ‘아이들과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수년 전 남편과 사별한 정씨가 3개월 전 교통사고로 골반을 다쳐 병원 치료비 문제 등을 걱정했다”며 “이전부터 심한 불면증에 시달린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폐쇄회로(CC)TV 확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1.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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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후 협박을 통해 금품을 빼앗고 절도까지 시킨 이모(21)씨를 성폭행 협박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9월 12일 오후 8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식당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 A(17)양에게 술을 권한 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이후에도 A양이 훔쳐온 휴대전화를 이용해 게임머니 200만 원 상당을 결제하는 등 모두 3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씨는 되려 A양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가족의 휴대폰과 노트북등을 훔쳐오도록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이 씨의 여죄를 추궁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hwihols@ilyoseoul.co.kr
사건/사고
강휘호 기자
2012.11.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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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청주지역의 한 중학교 학부모 2명이 “올해 치러진 학업성취도평가 과정에서 감독교사가 부정행위를 조장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충북도교육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30일 “최근 청주 모 중학교 학부모 A씨 등 2명이 지난 6월 26일 치러진 학업성취도평가 시험에서 감독교사 B씨가 부정행위를 조장했다고 주장해 사실 확인 차원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날 2교시 수학시험을 실시하던 중 교사 B씨는 ‘답을 크게 써 보여줘라’는 말을 하는 등 사실상 부정행위를 방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함께 시험 감독을 실시하던 학부모 감독관이 3∼4분여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32명 학생 가운데 20여 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동
사회일반
강휘호 기자
2012.1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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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상대 검찰총장이 30일 전격사퇴를 한 가운데 대검찰청 간부들도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하고 또 자숙 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간부들은 이날 ‘사과의 말씀’ 제하의 짧은 글에서 “최근 검찰 내부 혼란으로 국민에게 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자숙하고 또 자숙하면서 뼈저리게 반성 하겠다”며 “다시 한번 국민에게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수뢰검사와 성추문검사 사건 등 잇단 비리․비위로 논란이 된 검찰은 개혁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최고 수뇌부들의 갈등이 빚어졌다. 사태는 집단 항명으로 번졌고 검찰은 국민의 눈총을 받아야 했다. 이에 한상대 총장은 책임을 지고 이날 오전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hwihols
사회일반
강휘호 기자
2012.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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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29일 국토해양부는 특별교통수단 도입률이 저조하며 지역 간을 이동하는 교통약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되지 않는 제도 운영상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하위법령을 내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주요 내용에 따르면, 우선 국가 또는 도(道)는 특별교통수단의 확보 또는 이동지원센터의 설치에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2013년도 예산에 일부(정부안 50억원)를 반영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와 특별교통수단 도입 등이 예상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이 강화된다. 교통시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특별교통수단,
사회일반
이지형 기자
2012.11.2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