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11월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아시아 장학생 2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전홍택 KDI 국제지역대학원장 등 대학 관계자 25명과 재단 이사 14명, 아시아 장학생 5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은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귀국해 자국에서 정부관료, 대학교수, 언론인, 기업인, 외교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불러오는(In-bound) 장학'이다. 올해는 베트남 4명, 인도네시아 3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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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7.11.2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