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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 돕기 차원으로 통 크게 기부를 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점은 15일 원종2동을 방문해 갑자가 차가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백미 2000kg(20kg 100포,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여건 개선에 앞장을 서고 있다. 장태평 부천지점장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며 나눔 실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종2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배포하여 주민 모두가 훈훈한
재계
전수영 기자
2012.11.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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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수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메신저 ‘NC메신저’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출시된 NC메신저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게임 속 친구 목록을 모바일로 연동해 게임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스마트폰으로 친구 간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1.2 버전 업데이트에서 PC게임과 모바일 연동 기능을 보다 확대하고 유저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가 게임에 접속 중인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게임 관련 공지, 아이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친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친구를 이용해 실시간 게임정보 뿐만 아니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소식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정보
재계
박수진 기자
2012.1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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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이후 무려 21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됐지만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이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저축은행은 올해 안에 추가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9개 저축은행들은 3분기에도 상당수 적자를 냈다. 이들 저축은행들의 3분기 순손실은 2998억 원에 달했다. 최근 증시에서 퇴출된 서울저축은행과 진흥저축은행은 각각 614억 원, 36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정지된 옛 한국저축은행 계열인 경기(391억 원)와 영남(65억 원)저축은행도 순손실을 냈다. 이 외도 신라(553억 원)를 비롯해 현대(249억 원), 현대스위스(249억 원), 푸른(117억 원) 등도 줄줄이 순손실을
재계
김종현 기자
2012.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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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대형유통업체들이 2015년까지 중소도시에 대해 출점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15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들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유통산업발전협의회’에 참석해 인구 30만 미만의 중소도시에서 대형마트의 신규점포 개설을 자제하기로 했다. 또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같은 시기까지 인구 10만 미만 도시의 출점을 스스로 억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신규출점에는 토지, 건물매입, 입점계약, 점포등록 등 준비행위가 모두 포함된다. 다만 기존에 추진한 출점에 대해서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형유통업체 측은 아직 매장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투자가 이뤄져 철회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업체들은 한 달에 두
재계
김종현 기자
2012.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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