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다소 기세가 주춤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확진환자가 중국 이외에서 28개 국가와 지역에 781명으로 늘어났다고 신랑망(新浪網)과 NHK 등이 17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연달아 발병한 355명을 합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414명에 달했다.이날 오전 9시 시점에 감염환자는 싱가포르 75명, 홍콩 57명, 태국 34명, 한국 29명, 말레이시아 22명, 대만 20명, 독일과 베트남 각 16명, 호주와 미국 각 15명, 프랑스 12명, 마카오 10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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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20.02.1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