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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4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격인터뷰]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 [직격인터뷰]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 개그맨과 개그우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캐릭터다. 자신의 포지션을 잡고 그에 맞는 역할을 잘 해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대기 때문이다. 비단 개그계에서만 통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는 대학도 자신들만의 특성을 살려 준비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여기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이라는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갖춘 학교가 있다. 바로 한국교통대학교이다. 철도와 항공을 아우르는 교통 특성화 대학인 한국교통대에 올해 새로 취임한 김영호 총장을 만나봤다. ▲취임소감은 어떤가.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영광스럽고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0여 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대학이다. 그동안 많은 시 [직격인터뷰] 부산대학교 김기섭 총장 [직격인터뷰] 부산대학교 김기섭 총장 부산대학교는 올해 개교 68주년을 맞았다. 지역 거점 대학으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온 부산대는 ‘VISION 2030’의 기치 아래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1946년 시민의 성금으로 설립된 부산대는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진리를 추구하는 지성인을 양성해왔다. 또 지역사회를 일깨워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섰다.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물줄기를 바꿔왔다는 자부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 중인 김기섭 총장을 만났다. ▲지역 거점대학교를 넘어 글로벌 대학교로의 도약에 힘쓰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진행 중인가. -최근 부산대는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 “여성경영인 성공노하우? 섬세한 마인드와 따뜻한 배려의 힘이죠” “여성경영인 성공노하우? 섬세한 마인드와 따뜻한 배려의 힘이죠”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이하 여경총) 회장은 여성 경영인들 사이에서 든든한 맏언니로 불릴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그는 국내 섬유업계에서 서른 살에 맨손으로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해 불모지였던 텍스타일 디자인의 기틀을 잡은 여걸로 통한다. 일요서울이 김 회장을 만나 봤다. 김 회장은 일요서울과의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1970년대 중반 학교를 졸업하고 남성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입사한 일본종합상사 서울지점에서 꼼꼼한 일본인 상사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쌓은 첫 직장의 경험을 밑천 삼아 1980년 창업과 함께 경영 일선에 뛰어든 지도 30여년이 훌쩍 넘었다. 그 무렵 세계 섬유산업을 주도했던 일본 기업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김 회장이 설립했던 [정전 60년 특별기고] 대한불교대자원 임선정 원장 [정전 60년 특별기고] 대한불교대자원 임선정 원장 18대 대통령은 강직하기보다 조리 있게 국정운영 해야 만사형통 박 대통령 임기 중에 임진강의 기적 이루고 한민족의 광명세상 펼쳐갈 민족중흥의 역사 열어 자신의 저서 ‘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 회담, 이산가족 상봉,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옥새 없는 대통령, 2002월드컵 축구 4강 신화 등을 예고 했고, 지난해에는 위성 나로호 실패와 성공을 예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심령철학 수리연구가 대한불교대자원 임선정 원장이 정전 60년을 즈음해 남북 분단이 회갑을 맞아 우리 국운이 뒤집혀 천도에서는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남북평화는 영호남이 화합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며 북핵 위기의 종말과 남ㆍ북 평화의 비밀 등을 비롯해 박근혜 정부의 트로트계 4대천왕 설운도 트로트계 4대천왕 설운도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설운도(55)는 아직도 1집을 내던 1983년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설운도는 “얼굴에 주름살 하나 없던 20대 때는 나이도 안 먹을 줄 알았다. 근데 어느덧 이렇게 나이를 먹어 30년 중견 가수가 됐다”며 껄껄 웃었다. 그의 노래 대부분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누이’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여자여자여자’ ‘춘자야’ 등 그의 히트곡은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다. 그의 노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4/4박자 리듬으로 온 국민들을 흥겹게 하는 트로트와 웃고 울며 동거동락한 설운도를 만나 그의 가수 인생을 들어봤다. 청바지에 하얀색 티셔츠, 운동화 차림으로 빙긋이 웃으며 아내 이수 [힐링피플] 김선주 부천 혜림학교 특수교사 [힐링피플] 김선주 부천 혜림학교 특수교사 특수교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특성과 인성을 잘 파악해 장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눈과 귀가 멀고 말을 할 수 없었던 헬렌켈러는 7살 때 설리번이라는 특수교육 교사를 만나 신체기관의 불완전함을 극복,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한국에도 역시 수많은 ‘설리번’ 선생님이 있다. 은 오늘 하루도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 서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선주(42) 부천 혜림학교 특수교사를 만나봤다. 김선주 특수교사가 특수교육에 뛰어든지도 올해로 17년째다. [힐링피플] 탈북자 6000명 구해낸 ‘탈북인의 대부’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 [힐링피플] 탈북자 6000명 구해낸 ‘탈북인의 대부’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 북한을 탈출한 탈북 고아를 북한에선 ‘꽃제비’라고 부른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꽃제비 9명이 라오스에서 강제 추방돼 다시 북송된 것을 놓고 국내외에서 파장이 크다. 이에 은 탈북자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적극적 대응에 나섰던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을 만나봤다. 김 회장 역시 탈북자다. 굴곡진 그의 탈북 과정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었다. 그는 자유의 몸이 된 한국 땅에서 자신의 성공을 꿈꾸기 보다는 다른 탈북자들을 돕는 데 온 몸을 던지고 있다.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은 함경남도 단천에서 중국으로 탈출한지 14년, 한국에 온 지 7년 만에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한국 땅에서 주민등록증을 받은 지도 올해로 11년째다. [힐링피플] ‘사람 찾기의 달인’ 서제공 구로경찰서 형사 [힐링피플] ‘사람 찾기의 달인’ 서제공 구로경찰서 형사 지난해 새로 발생한 실종자 수가 9만 건을 넘어섰다. 실종자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 한 해만 9만5832명이 실종됐다. 3년 사이 16%가 늘어난 셈이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5월과 6월에는 실종아동이 많이 발생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면 남은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상상 그 이상이다. 아이 뿐 아니라 치매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등 수많은 실종자들이 그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 가족 못지않게 실종자들을 찾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은 오늘도 가족 상봉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제공 구로경찰서 실종수사전담팀장을 만나봤다. 안양 예슬이·혜진이 실종 사건 이후 실종 수사에 [힐링피플] 인체조직 첫 기증 의사 故 박준철씨와 아내 송미경씨 [힐링피플] 인체조직 첫 기증 의사 故 박준철씨와 아내 송미경씨 2011년 10월 한 의사가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메시지는 영원하다. 故 박준철 씨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체 조직’을 기증하고 떠난 최초의 의사다. 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자신의 온 몸을 기증해 100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열어줬다. 고인은 생전에 의사라는 직업을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한 천직으로 여기며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의료봉사를 다녀 지인들로부터 ‘천사 의사’로 불렸다. 아버지가 이웃을 돕는 삶을 보고 자란 그의 어린 막내아들은 ‘아빠가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하늘나라로 간 것’이라 믿고 있다. 은 황망한 상황 속에서도 남편의 생전 뜻을 받들어 인체 조직 기증을 결정했던 그의 아내 송미경(49)씨를 만나 고인을 회고했다. 다문화 대표 아이콘 이자스민 의원을 만나다 다문화 대표 아이콘 이자스민 의원을 만나다 ‘바쁨’으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는 희노애락 그중에서도 몸과 마음의 불편이나 고통을 털어놓을 만한 가족, 이웃, 친구가 사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소통’과 ‘치유’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를 전면적으로 꺼내놓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못하다. 바야흐로 나를 위한 힐링이 아닌 모두를 위한 힐링이 필요한 시대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누군가를 통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좌절하고 뒤처지더라도 기다려줄 누군가가 있다는 믿음을 가질 때 내면의 평화가 찾아들기 마련. 은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치유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힐링피플을 매주 만난다. 첫 힐링피플은 ‘다문화’라는 말에 깔린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모두에게 평 [인터뷰] 김중태 부위원장 “박근혜 국민대통합 적임자, 팍스코리아나 세워야" [인터뷰] 김중태 부위원장 “박근혜 국민대통합 적임자, 팍스코리아나 세워야" ‘인혁당 사건(1차) 연루자, 김중태(73세)’ 그는 1960년대 박정희 정권치하에서 여섯 번에 걸쳐 6년간 감옥생활을 하다 당시 중앙정보부에 의해 미국으로 강제출국(1969년)을 당해 김지하와 함께 최대 피해자 중 한사람으로 불린다. 그런 그가 이번 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부엉이 귀신’, ‘전두환 6억원은 연금’, ‘YS, 김덕룡 등 문재인 지지에 미친놈들’의 발언을 쏟아내며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박 후보 지지 배경과 정치적 비전’을 주제로 김 부위원장을 만나 1시간30분가량 인터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인물 초대석] 한광옥 수석부위원장 “DJ 유지‘동서화합’ 적임자는 박근혜” [인물 초대석] 한광옥 수석부위원장 “DJ 유지‘동서화합’ 적임자는 박근혜” “국민대통합은 시대정신으로서 동서갈등의 벽부터 깨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지난 2004년 당시 박근혜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아버지 문제를 사과했고, 김 전 대통령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동서갈등을 조화시킬 적임자는 바로 박 대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사후지만 두 분은 역사적 화해를 했습니다. 이젠 이걸 현실화해야 합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지난 10월 5일 새누리당에 입당한 뒤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을 맡은 다음 과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대통합 위원회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새가 알을 깨고 나와야 창공을 나는 법을 안다”면서“동서 지역감정을 허물 [직격인터뷰] 석종현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 “여성대통령 시대 개막이 새로운 정치” [직격인터뷰] 석종현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 “여성대통령 시대 개막이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치는 한국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대통령 시대를 열 인물로 박근혜라는 여성이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다는 것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주창한 새로운 정치는 선언적 의미의 포퓰리즘일 뿐이다” 이는 석종현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외협력 특보’의 새로운 정치, 정치의 새바람에 대한 입장이다. 석 특보는 특히 “안철수식 새 정치란 ‘후보단일화’란 구태정치를 은폐하기 위한 미사여구로써 △정당 없는 무소속 대권도전 △국가의 기본골격인 병역제도와 국회의원 정족수 등을 선거공약으로 삼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노무현 후보는 행정수도이전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는 재미를 봤지만, 그로 인해 국민들은 국론이 분열되는 손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만 했다”고 상기시켰다. [직격인터뷰] 유일호 “‘드디어 선진국’ 위해 국가비전 바로 세워야” [직격인터뷰] 유일호 “‘드디어 선진국’ 위해 국가비전 바로 세워야” ‘드디어 선진국’ 이는 유일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송파을, 재선)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이자 목표이다. 유 의원은 “올해는 보릿고개라는 가난을 딛고 부유한 나라를 향해 1962년 제1차 경제개발계획에 시동을 건지 50년, 1987년 6.29 선언 이후 25년이 지난 시점”이라면서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가장 압축적으로 이뤄낸 만큼 이제는 이를 한 단계 뛰어넘을 수 있는 국가 비전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제시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드디어 선진국’을 위한 방법으로 ‘인적투자를 위한 창의적인 교육시스템’과 ‘비효율적인 정치의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제민주화 논의는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나 [인물 초대석] 차순자 회장, “이웃에 꿈과 희망주는 봉사, 인생의 남은 여백 담겠다” [인물 초대석] 차순자 회장, “이웃에 꿈과 희망주는 봉사, 인생의 남은 여백 담겠다” ‘봉사의 여왕, 또순이 아지매’ 차순자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 서문시장 직물가게 말단 여사원으로 입사해 판매영업 인생을 시작, 지금은 연매출 240억 원대의 회사 사장님이 됐지만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을 아낌없이 주변에 나눠주는 차 회장에게는 ‘대구시 시민(봉사)상’이란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다. 앞으로도 남아 있는 인생의 여백공간에 “우리 이웃의 불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차 회장, 사람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차 회장은 초등학교 시절에 어머니를 잃고, 고등학교 졸업 때 아버지마저 하늘나라로 보낸 그해 1974년 외삼촌이 운영하던 대구서문시장 1지구 내 대지직물에 입사했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화관광전도사 관록 빛나' 국내 유일한 민선자치단체장 5선(구미시장 3선, 도지사 2선)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문화관광전도사 관록’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천년도읍의 창연한 민족 유산인 경주에 ‘세계문화와 관광의 별’을 띄운 것이 그것이다. 이로써 경주는 8~14일 동안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를 통해 세계의 광망(光網)을 달린다. 이는 문화관광전도사로서 김 지사가 지난달 22~26일 3박5일간 미국 LA를 방문해 독도홍보관 개설로 민족혼을 드높인 것과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와 유엔식량농업기구(FOA) 아태총회의 연장선이다. 이에 은 ‘세계인의 관광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유치와 관련해 ‘경북관광’의 비전을 살펴본다. 경상북도·경주시 지방도시 처음으로 [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세계 청소년과 관광객들이 넘치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각광받을 터” [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세계 청소년과 관광객들이 넘치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각광받을 터” 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은 지역경제·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크게 바꿔 놨다. 틀에 박힌 기업유치 및 지역건설 등이 한계에 부딪히자, 새롭게 시장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내놓은 ‘K-POP 메카’와 ‘뷰티-코스메틱 밸리’가 현 시장 경제에서 ‘대박’을 맞은 것이다. 시는 30.7세의 평균연령으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삶의 질’과 교육 방안이 다른 지자체에 앞서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특히 곽 시장이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는 인재육성 교육 부분에서도 ‘K-POP 열풍’은 가장 큰 인기다. 현재 세계 3000여명의 학생·젊은이들이 ‘K-POP 엔터테이너’를 꿈꾸며 오산시를 지켜보고 있다. 이는 오산시가 세계적인 한류 거점 도시로의 재탄생을 뜻한다. 또 세계적인 화장품의 메카로 아모 [인터뷰] 송문용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인터뷰] 송문용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교육의 혁신 돌풍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지금 전국에서는 ‘혁신교육의 바람’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이 뒤흔들리고 있다.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폭풍’, 도내 6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전국 교육의 ‘으뜸’으로 꼽힌다. 혁신교육지구는 공교육의 활성화 및 보편적 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뜻한다. 여기에다가 학업성적에 치중된 교육보다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사회적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곧 혁신교육의 시작이다. 학생 개인마다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경쟁력 있는 창의 인재 양성이 꼭 필요한 교육의 혁신이다. 혁신교육지구를 대표하는 경기도 화성·오산지역, 보편적 교육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하 해당교육청). 이에 [인터뷰] 채인석 화성시장 “복지화성 만들기 모든 준비 끝났다” [인터뷰] 채인석 화성시장 “복지화성 만들기 모든 준비 끝났다” 경기도 화성시는 서울시보다 1.4배가 넓고 지역 내 1만5000여 개 기업체가 운영 중이다.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기업체를 자랑한다. 지난 2007년부터는 전국 인구유입률 1위를 기록 중이다. 2010년 9월에는 인구 50만을 넘었고, 화성 동탄 2신도시의 경우 24만㎢ 면적에 11만 가구 27만90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향남 2신도시 등의 지역 내 신도시 개발이 봇물을 이뤄 오는 2017년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케 된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구 유입률 등으로 화성시는 수도권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에 맞춰 화성시만이 갖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지난해에는 전국 163개 기초생활권 지역경쟁력공동평가 부문 ‘지역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역경제력지수 부문 [여·꿈·사] 김창호 전 한나라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여·꿈·사] 김창호 전 한나라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은 19대 국회 입성을 희망하는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여꿈사)’ 여섯 번째로 김창호 전 한나라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을 만나봤다. 김 전 위원장은 한나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으며 지난 18대 총선에서 나주·화순 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그는 야당의 패권구도가 고착화된 지역에 변화를 불어넣기 위해 19대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일당의 독주를 막아 새로운 지역 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구도 흔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싶다” “공영하는 가치관과 문화 만드는 정치인 될 것” - 정치 입문 계기는 ▶ 대통령 국민통합 특보로 계시는 김덕룡 전 대표와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호남출신으로 한나라당 당적을 가졌기에 태생적으로 국민화합이라는 과제에 나설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