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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지역기업 CEO들에게 최신 경영정보 제공 및 휴먼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자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과 공동으로 매년 개설하는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UCA)의 17기 수강생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 자질과 리더십 배양은 물론 지방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적 CEO 교육과정이다. 올해 강의는 ▲기업경영요소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현장 사례 등 크게 3개 주제로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전략 및 리더십 증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영환경이 그 어느 해보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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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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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시민에게 도시계획, 택지개발 등으로 변화된 지형·지물정보를 최신의 정보로 수정해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수치지형도(1:1000) 수정·제작사업’을 완료하고 1월 말부터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치지형도는 지난 1994년부터 제작해 지하시설물 관리와 지능형 교통체계, 소방방재, 도시계획, 각종 용역 및 공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오고 있으며 매년 갱신 작업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갱신된 수치지형도 면적은 149.75k㎡(559도엽)으로 현재까지 총 690.5k㎡(2,762도엽)를 제작했다. 또한, 수치지형도 제작 시 촬영한 항공사진 및 정사영상지도는 재난사고 예방, 각종 행정업무의 정책 및 의사결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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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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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ICT 기반의 울산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2017년 울산시 정보화 시행계획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선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를 열어 ‘2017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ICT 기반의 울산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추진목표 아래 ‘최첨단 울산형 스마트시티 구현’, ‘지능형 융복합 도시정보 인프라 조성’ 등 6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산시가 올해 투자하는 사업비는 279억 원이며, 분야별 중점투자 사항으로는 ▶수치지형도 갱신, 지능형 교통체계(ITS) 보강 등을 위한 ‘지능형 융‧복합 도시정보 인프라 조성 분야’가 99억4300만 원(35.6%),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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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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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황재영 환경녹지국장, 시와 구․군 시설공단 등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추진시책’을 회의를 개최했고 밝혔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이 시책은 ‘생활권 녹색 숲 조성으로 품격 있는 창조도시 실현’을 목표로 총 1355억9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160개 사업이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녹지분야 37개 사업(113억1400만 원), 공원분야 66개 사업(870억2400만 원), 산림분야 57개 사업(372억5400만 원)으로 짜였다. 주요 사업을 보면 ‘녹지분야’는 도시 숲 조성(17개소 9만7000㎡), 생육환경개선사업(3개 노선 252본), 국가산업단지주변 완충녹지조성(2만㎡)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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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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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관내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30개교 약 5538명의 학생에게 실시될 자유학기제를 대비하여 원활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지자체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단이 체험처를 방문해 안전점검 실시 후 안전사고 발생시 대비사항 등을 안내하고 체험처 멘토 면담을 통해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올해 운영계획 중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프로그램 컨섵팅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양질의 체험처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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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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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우)은 학부모, 학생 및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난수를 추첨했다.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8명의 추첨위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추첨위원들이 각각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이를 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해 새롭게 생성된 배정 순번대로 학생들을 추첨 배정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2017학년도 강북 관내 중학교 입학 대상자는 남학생이 2,854명, 여학생이 2,586명으로 총 5,440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이 중 특수교육대상자 59명, 체육특기자 84명, 지역선배정자 11명, 혁신도시 이전자녀 15명, 보훈자녀 10명, 다자녀가정자녀 171명이 우선배정자로 중학교 배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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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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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통제 중인 '임도 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현재 임도 시설은 총 50개 노선(168km)이며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44개 노선이다. 나머지 6개 노선(27km)은 겨울철 적설, 결빙 등으로 차량운행 시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인 등억, 가지산, 문수산, 내와, 외항재, 와리임도 등은 제외한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임도를 지속해서 관리 보수하여 산림사업뿐만 아니라 농어촌 연결도로 및 산악 레포츠 활용 등으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바 성묘 및 등산 활동 시 산불이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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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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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사회통합과 복지증진(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법질서 지키기 등), 환경보전과 자원절약(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 국가안보와 국민안전(국가안보, 4대악 근절 등) 등 4개 분야이며,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3억 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1월 19일 현재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다만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중앙부처, 구․군 등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단체, 전년도 사업선정 후 사업포기로 보조금을 반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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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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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환경기초시설 및 하수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제점검은 설 연휴를 전후해 오수로 인한 악취발생, 하천 수질오염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시설관리 및 하수관로 담당 공무원 등 2개 반 8명으로 편성된다. 점검대상 환경기초시설은 용연·온산·언양·방어진·회야·굴화·강동·농소 하수처리시설(8개소), 용암폐수종말처리시설(1개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1개소) 등 10개소이다. 하수시설물은 주요 하수관로 104km, 중계펌프장 43개소, 우수토실 114개소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연휴 중 하수처리설비가 오동작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사고 시 긴급 복구 비상대응체계를 갖추어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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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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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설 명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성수품 출하량을 대폭 늘리고 지정된 휴무일 임시영업과 무료주차장 개방 등 ‘설맞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리사업소는 휴일인 22일과 27일 정상영업을 하며 이용객의 주차 편의 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각종 범죄예방과 주변도로 교통정리를 위하여 남부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또 도매시장 출입구를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오는 25일~30일(6일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진출입로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주차구역 외 주차단속 및 불법 노점상 단속 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의 반입량을 늘리기 위해 1월 20일 법인대표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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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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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의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체계가 구축돼 시민안전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울산시는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시민에게 재난 상황이 전파될 수 있도록 '통합 재난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국비(특별교부세) 1억3400만 원이 투입됐다. '통합 재난방송시스템'은 구·군별로 각각 운영 중인 재난방송시스템 117개소와 마을방송시스템 323개소를 통합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춘 울산시 경보통제소에서 69개소의 경보사이렌과 함께 울산 전역에 일괄 재난 방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통합 재난방송시스템과 기상청 날씨정보 연계로 기상 상황과 지진경보 등 모니터링이 실시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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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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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설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가로변 녹지, 공원, 등산로, 임도 등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KTX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 주변과 관문 도로변의 가로녹지 및 시설물에 대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등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근린공원과 일상생활 주변의 어린이공원에 대해서도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설 명절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44개 노선 141.3km의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등산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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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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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AI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AI 살처분 작업 중 인체감염 사례 발생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시, 구‧군 보건소, 울산대학교병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인체감염 발생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가상상황으로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가 많은 울주지역의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작업자 중에서 증상이 발생하여, 관할지역 보건소로 이상 증상자 신고, 보건소에서의 검체 채취 및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 이송, AI 양성으로 확인되어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으로 추가 확인 검사를 의뢰, 울산대학교 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음압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실시했다. 세부 훈련 내용을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1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