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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별 융자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하반기에 구 자금 34억원과 은행협력자금 30억 원으로 총 6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금액은 연간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일본의 수출 규제 피해기업이라면 1.5%의 서울시 최저금리를 적용한다. 그 외의 기업에도 연리 2.0%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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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내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서비스란 거주자 우선주차장 배정자가 유휴시간 동안 주차공간이 필요한 다른 운전자에게 자신의 주차면을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모두의 주차장'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주차면 공유와 이용에 참여할 수 있다.공유 방법은 모두의 주차장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배정받은 주차면을 등록하고 배정자 정보를 입력한다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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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8일까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4~5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및 시민참여예산 이관사업 총 197건 293억9200만 원의 사업을 제안 받았다.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8개 사업 17억5300만 원의 제안사업을 온라인투표 대상으로 결정했다.이번 온라인투표 결과와 9월 초 개최되는 조정협의회 심사 결과를 합산해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총 15억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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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2동 비선아파트 503동 1층에 노원구 공동육아방 2호점 ‘도담도담 나눔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공릉2동 도담도담 나눔터는 공동주택에 들어서는 서울시 최초의 공동육아방이다.공동육아방은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공공 돌봄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 공간과 부모들 간의 소통공간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면적 78㎡ 규모로 영유아 놀이실, 독서방, 블록방, 수유실 등으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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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어린이병원 공공의료사업단(사업단)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효과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에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에듀는 공공병원 직원이 갖춰야 하는 기본 직무지식과 업무능력을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업단은 원내 및 지역사회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업단은 의료법·의료정책·보험심사 등 8개 영역에 의료현장 경험이 풍부한 8명의 민간 및 공공 병원 강사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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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최근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의 경우 당류 함량이 높아 많이 마실 경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기준치의 57.1%에 달하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은 5~6월 서울시내 생과일주스 3개사 75개 제품과 흑당음료 판매점 6개사 30개 제품 등 105건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류 함량을 검사했다고 16일 밝혔다.검사 대상 흑당음료는 6개사(공차, 커피빈, 파스쿠찌, 빽다방, 요거프레소, 메가커피) 30개 제품이다. 생과일주스는 3개사(쥬씨, 떼루와,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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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4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외국국적동포와 유학생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서울거주 인구(974만1871명) 중 4.2%인 41만3943명이 외국인주민이다. 이는 2013년 기준 39만5640명에 비해 1만8303여명 늘어난 수치다.외국인주민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국국적동포와 유학생이 많아졌다.2013년에는 외국인 노동자(29%)가 가장 많고 이어 외국국적동포(20%), 결혼이민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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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종로구 인사동 길과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에 '아리수 친화거리'를 시범 운영한다. 아리수는 고구려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이다. 서울시는 16일 아리수 음용환경·문화 조성 확산을 위해 서울 도심 주요 장소에 '아리수 친화거리'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사동·서교동의 거리와 어울리는 맞춤형 음수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아리수 인식개선에 나선다.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유동인구, 위치, 테마, 접근성 등을 고려해 시범 조성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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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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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의 비주거 의무비율이 한시적으로 20% 이상으로 일괄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업지역·준주거지역의 주거용적률 등 완화에 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변경안은 상업·준주거지역의 주거용적률 완화 등에 관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사항 반영을 위해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일괄 재정비해 결정하는 사항이다.변경안에 따르면 시는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 의무비율을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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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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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환경거버넌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일본 비영리단체 'NPO Birth'에서 활동하는 사토 루미 사무국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본 시민사회의 생태환경교육을 공유하는 자리다. 일본 도쿄도 지방을 중심으로 여러 곳의 도립·시립공원을 위탁 관리하는 민간·환경관리운영단체 NPO Birth의 사토야마 공원 사례가 소개된다.1997년 설립된 NPO Birth는 다양한 주체들을 연계하는 협동코디네이터, 공원관리의 핵심인력인 자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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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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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여의도 공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인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1945년 8월18일 광복군 귀환 74주년 기념 '공군과 함께하는 토크 C-47 광복비행 이야기'를 진행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윌로우스 비행학교)의 탄생과 미주 애국지사들의 항공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안태현 공군박물관장과 우리나라 상공을 지키는 공군 파일럿들이 참여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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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도심지 보도공사 현장에서 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시공방법 개선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보도공사 건설관계자들이 도심지 공사특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시공과정에서 비산 먼지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에는 공사과정 중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블록 절단 시 방진천막(비산먼지방지시설)을 설치해 천막 안에서 절단기로 절단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모래포설 후 고무밀대로 블록 사이를 1차적으로 충진하는 내용, 블록표면 다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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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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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7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썸머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청계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리아티스트는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40개팀이 새로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는 그 중 11개팀이 참여한다.개막공연으로 준비된 국향의 전통국악을 시작으로 소리샘오카리나(오카리나), 유니온재즈빅밴드(재즈), 최기타(기타), 한키(포크송) 등 11개 팀이 약 4시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또는 강풍 예보 시에는 31일로 연기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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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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