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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8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여의천 일대에서 교란식물 제거 및 캠페인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2019년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지정 생태계의 중요 통로 중의 하나인 여의천 일대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생태가 숨 쉬는 마을 조성함과 동시에 대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를 통한 지속적인 생태계보전을 위해 진행되었다.행사에는 서초구민 및 도시농사꾼교육참여자, 서초도시농부교실참여자 및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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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10:00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시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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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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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2025년까지 서울도서관 분관을 권역별(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도심권)로 확충하는 내용이 골자다.도서관 분관은 현재 도봉청소년독서실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다. 방학역과 가깝고 주요 버스 노선 15개가 지나는 정류장이 인근에 있다. 특히 주변에 창동 서울아레나 복합공연장, 서울 동북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방학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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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잠원동 협회 중회의실에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는 감정평가업계가 제로페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하며, 협회는 74개의 감정평가법인과 665개의 감정평가사사무소 등 회원사가 제로페이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협회 송계주 선임부회장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착한 결제수단"이라면서 "협회도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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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일본정부 수출 규제조치로 인한 관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 제외조치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7억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양천구에 공장을 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 사무소를 두고 서울시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다. 연이율 2%,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양천구청 누리집 고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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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1919년 3월1일 민족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3·1운동의 진원지가 된 인사동 태화관터에 '3·1 독립선언광장'을 조성했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이자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3·1 독립선언광장 선포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3·1독립선언광장이 들어선 태화관터는 1919년 3월1일 손병희를 비롯한 민족대표 33인이 인사동 태화관에 모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이다.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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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손자까지 3대째 목욕탕을 겸해 운영되던 강북구 수유동 '삼양여관'이 이색적인 '카페·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하며 핫플레이스가 됐다. 서울시가 '삼양여관'처럼 대표적인 서울시내 20개 도시재생사업 현장 성공노하우를 담은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음집은 20개 각 도시재생지역에서 꾸준히 발간해온 소식지를 총망라해 엮었다.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사례와 역사, 내용, 세세한 추진 현황, 주민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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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15일 낮 12시 광복 74주년을 맞아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3개조로 나눠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특히 이번 타종인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선 이옥선 할머니, 21년째 "독도는 한국땅"임을 주장하며 한국역사 왜곡시정을 위해 앞장선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 호사카 유지,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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