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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의료 관광, MICE 등 지역 산업 특화형 일자리 ▲기타 일자리 창출 관련 제안 등 3개 부문이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강남구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구 전자우편 또는 방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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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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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송파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는 경기침체,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정부지원정책을 설명해준다. 원하는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조직형태가 개인·법인사업자면서 소기업인 가운데 상시 노동자가 5인 미만 기업을 소상공인이라 규정하고 있다. 이들을 상권정보 안내, 컨설팅, 마케팅, 보험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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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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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내에 녹지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강북·노원·서초·종로구로 나타났다. 공원면적이 넓은 자치구는 서초·강북·노원·은평구 등이다.김원주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위원과 우수영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시가(지)화지역 대비 녹지지역비율은 강북구가 157.3%로 가장 높다.이어 노원구(138.2%), 서초구(137.9%), 종로구(129.3%), 도봉구(119.1%), 관악구(115.6%), 은평구(104.3%) 등도 시가지 대비 녹지비율이 100%를 넘겼다.반면 동대문구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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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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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비정규직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휴가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5월 중순부터 약 2개월간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희망자 신청을 받아 최종 지원대상자 2000명을 확정했다. 지원대상은 요양보호사, 학교 급식 조리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활동 보조인, 단시간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해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다.선정된 지원 대상자가 부여된 가상계좌로 15만원을 먼저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원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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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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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간선도로와 중랑천으로 단절된 서울숲(이전·철거 예정인 삼표레미콘 공장부지)과 지하철 경의선 응봉역 사이를 연결하는 공중 보행교가 생긴다. 시는 이 지역에 거리 350m, 폭 10m '보행+자전거 겸용도로'를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시는 보행교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자 '서울숲 보행교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관리' 용역을 13일 공고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경관·조경 등을 고려한 보행교 디자인 특화방안 등 보행교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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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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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이 품질 좋은 자동차 대체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고 부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소비자단체, 관련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 민주당,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동차정비협회, 손해보험협회는 13일 오전 9시45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오병성 자동차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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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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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50플러스세대가 퇴직 후 새로운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장년 뉴딜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3개월 근무기간 동안 월 최대 215만 원의 급여가 지원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50+뉴딜인턴십'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50+뉴딜인턴십은 50+세대 적합직무에 대해 채용수요가 있는 서울시 기업·기관·단체 등에 역량 있는 50+인재를 연계, 인턴십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공헌형,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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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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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내에서 발생하던 도로파임(포트홀) 현상이 5년간 43%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서울시 관리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5년간 강수량이 32% 증가했음에도 도로파임 발생은 43% 감소했다.도로파임은 강우량과 강설량이 많아지면 증가하지만 강수량 1㎜당 도로파임 발생건수는 2015년도 46.6건에서 지난해 24.8건으로 줄었다. 도로파임 감소는 서울시의 도로포장 정책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30년 생애주기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지난해 수립했다. 시는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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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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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올해 제3회 서울시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53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85% 이상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총 363명 선발에 1만9247명이 접수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430명(43.8%), 30대 8071명(41.9%)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40대가 1974명(10.3%), 10대가 526명(2.7%), 50대가 246명(1.3%) 순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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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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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서울 거리를 선정하기 위해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 '서울 도보해설관광'의 코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도보해설관광 코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무료로 서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중심지역 ▲근대문화 중심지역 ▲생태복원지역 등 33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해 14만6000명이 이용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서울을 방문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